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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엘레지의 여왕’ 가수 이미자 전북 온다

소리전당, 18일 ‘이미자 노래 인생 60년 기념 음악회’

 

‘엘레지의 여왕’ 가수 이미자가 전북을 찾아온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기획공연으로 마련한 ‘2023 이미자 노래 인생 60년 기념 음악회’가 오는 18일 오후 3시 모악당에서 펼쳐진다.

 

 

 

1964년 ‘동백아가씨’로 당시 한국전쟁 이후 민족의 아픔을 달래주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은 이미자는 한국 대중가요의 역사가 됐다.

 

이번 음악회에서 이미자는 ‘동백아가씨’, ‘기러기 아빠’, ‘사의찬미’, ‘섬마을 선생님’, ‘여자의 일생’, ‘흑산도 아가씨’, ‘열아홉 순정’ 등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특별 게스트로는 ‘동백아가씨’를 듣고 트로트 가수의 꿈을 키운 독일 출신 트로트 가수 로미나가 무대에 오른다. 가수 출신 베테랑 MC 이택림이 진행을 맡는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기획사업팀(063-270-7834)에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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