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 출신 김혜민(35)·춘천 출신 황명기(55) 사무관이 각각 서기관과 기술서기관으로 승진했다. 행정안전부는 21일자로 김혜민 자치분권지도과 지방조직팀장과 황명기 디지털안전정책과 사이버대응팀장을 각각 서기관으로 직위 승진 발령했다.
김 서기관은 강릉여고, 건국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56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행안부 주민과, 선거의회과 자치행정과 등에서 근무했다. 황 서기관은 춘천고, 강원대를 졸업한 후 공직에 입문,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등을 거쳤다.
서울=이무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