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개월 동안 공석이던 전북혁신도시 한국국토정보공사(LX) 20대 신임 사장 자리에 김정렬 전 국토교통부 2차관이 임명됐다.
7일 LX에 따르면 김정렬 LX 신임 사장은 8일 취임식을 비대면 화상 방식으로 내부 방송을 통해 열릴 예정이다.
김정렬 사장(59)은 충남 서천 출신으로 1988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뒤 국토부 도시광역추진단장, 도로국장, 교통물류실장 등을 거쳤다.
2018년 4월부터 2019년 5월까지는 국토부 2차관을 역임했다.
김선찬 기자
7일 LX에 따르면 김정렬 LX 신임 사장은 8일 취임식을 비대면 화상 방식으로 내부 방송을 통해 열릴 예정이다.
김정렬 사장(59)은 충남 서천 출신으로 1988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뒤 국토부 도시광역추진단장, 도로국장, 교통물류실장 등을 거쳤다.
2018년 4월부터 2019년 5월까지는 국토부 2차관을 역임했다.
김선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