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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보) ‘대한민국 한국화대전’ 박준희 작가 대상

최우수상 이화영 작가 수상

 

제 34회 대한민국 한국화대전에서 박준희(광주) 작가의 ‘고요한 시간 속에서’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미술협회(회장 박광구)가 주관한 이번 대한민국 한국화대전에는 모두 276점이 출품돼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 특선 58점, 입선 94점 등 모두 157점이 상을 받았다.

주최측은 대한민국 한국화·문인화·서예 특장전이라는 이름으로 열렸던 예년과 달리 올해부터 기존의 대한민국 한국화대전이라는 명칭을 사용했고 한국화와 전통미술 부문으로 나눠 작품을 공모했다.

 

 

 최우수상은 전통미술 부문의 이화영(광주) 작가 작품 ‘얼씨구~좋다’가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한국화 부문 박진현(광주) 작가의 ‘당신이 잠든 사이에’, 전통미술 부문 김지우(무안) 작가의 ‘가응도’와 손수월(광주) 작가의 ‘장생도(염원)이 차지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후 3시 광주예총 방울소리 공연장에서 열리며 입상작 전시회는 22일부터 26일까지 광주예총 백련·지호 갤러리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