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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백신 효과·안전성 우려 해소' 정동균 양평군수, AZ백신 접종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 자격으로 맞아… 군민 참여 당부

 

정동균 양평군수가 지난 14일 백신 효과성과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군민 접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자격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했다.

이날 정 군수는 양평군 백신접종센터에서 백신을 접종하고 백신 접종에 투입된 의료진과 직원들의 노고 격려와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60~74세 예방접종 사전예약 상황 등 준비 상황과 현장을 점검했다.

현재 양평군은 75세 이상 고령층의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원활히 진행 중에 있으며 60세 이상부터 74세 어르신에 대한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진행 중으로 지난 11일 기준 예약 건수는 총 1천737건에 달하고 있다.

정 군수는 "코로나19 감염의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고 안전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방역 당국을 믿고 집단 면역을 형성해 안전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