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일보 고봉수 기자의 ‘신비로운 기운이 가득한 불상’이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호재)가 선정하는 제232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피처&네이처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작품은 고 기자가 지난달 5일 제주시 아라일동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 제주 관음사 관음대불상 위에 나타난 해무리 현상을 담은 사진이다.
고 기자는 2019년·2021년도 제주도기자상 보도사진·영상부문, 한국사진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이달의 보도사진상, 한국편집기자들이 선정한 올해의 사진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홍의석 기자 honges@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