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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대전시립미술관, 대전미술관포럼 개최

대전에서 활동한 주요 작가·미술평론가와의 대담

 

 

대전시립미술관은 지난달 18일부터 오는 11월 24일까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하는 '2022 대전미술관 포럼'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대전미술관 포럼은 대전 미술 생태계를 특징지을 만한 미술 활동과 국제 전시에 기획·참여했던 작가 혹은 미술 평론가들의 발제와 토론 형식의 미술관 전문인대상 프로그램이다.

올해 두 번째를 맞는 포럼의 주제는 '1990년-2000년대의 대전미술의 행보Ⅰ'다. 대전의 미디어 및 설치미술 담론부터 젊은 작가들의 실험적 미술의 행보 그리고 대안공간의 탄생 과정을 다룰 예정이다.

오는 22일 열릴 3회차에서는 발제 토론자로 박능생, 유현주, 송인 등이 나서 '2000년대 대전의 젊은 화단Ⅰ: 한국화'를, 10월 18일 4회차에서는 허구영, 박정선, 안소연이 '2000년대 대전의 젊은 화단Ⅱ: 실험적 매체 작품을 중심으로'를 진행한다.

이어 11월 24일 5회차에서는 윤후영, 윤지선, 안권영이 발제자로 참여해 '대전의 대안공간'에 관해 다룰 예정이다.

김소현 기자 sohyun2115@daej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