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강릉 14.8℃
  • 맑음서울 12.0℃
  • 박무인천 12.4℃
  • 맑음원주 9.7℃
  • 박무수원 11.0℃
  • 구름많음청주 13.3℃
  • 맑음대전 13.9℃
  • 맑음포항 12.2℃
  • 맑음대구 11.1℃
  • 맑음전주 12.8℃
  • 맑음울산 9.5℃
  • 구름조금창원 14.0℃
  • 맑음광주 13.7℃
  • 맑음부산 15.7℃
  • 구름조금순천 8.1℃
  • 박무홍성(예) 11.7℃
  • 맑음제주 18.6℃
  • 맑음김해시 14.3℃
  • 맑음구미 9.7℃
기상청 제공
메뉴

(대전일보) 청년작가 6인 색채 이응노미술관서 만난다

 

 

이응노미술관의 청년작가전인 '아트랩대전'이 올해도 6기 작가를 선정하며 닻을 올린다.

 

6기 선정 작가는 김기훈(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장식미술학교 석사), 김진(목원대 석사과정), 노형규(한남대 석사), 이경희(인천카톨릭대 석사 수료), 이서경·임승균(홍익대 석사) 등 총 6명이다. 이들은 모두 대전지역 출신이거나 대전에 거주 중인 시각미술분야 작가들이다.

 

지난 2017년 첫 선을 보인 '아트랩대전(ArtLabDaejeon)'은 시각예술분야에 도전하는 대전 출신 청년작가들을 발굴, 전시 공간을 제공해 약 한 달여 동안 전시를 펼친다.

 

특히 올해는 이응노미술관 M2 프로젝트 룸뿐 아니라 이응노미술관 잔디광장, 중정 등을 활용한 유휴 공간에도 청년 작가의 작품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전시 기간도 지난해 대비 한 달 가량 늘어난다. M2 프로젝트 룸 전시는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그 외 유휴 공간 전시는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선정 작가들은 소정의 창작지원금과 홍보비, 전시장 조성비 등을 지원받는다.


e_taem@daejonilbo.com  이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