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포도의 대명사로 알려진 '샤인머스켓' 포도. 경북 김천은 샤인머스켓 포도의 주산지다. 일찌감치 샤인머스켓 포도 재배를 시작한 김천은 재배면적과 생산량에서 독보적으로 앞서며 프리미엄 포도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10월이 제철인 샤인머스켓 포도는 씨가 없어 껍질째 먹을 수 있으며 과실이 단단하고 식감이 아삭하며 씹으면 망고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김천에서 생산되는 샤인머스켓 포도는 당도표시·등급제, 김천시장 품질인증제 등 품질관리에 성공하며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스윗 포도! 샤인 김천!' 2022 김천포도축제 김천시는 샤인머스켓 포도가 지역의 대표 소득작물로 떠 오르자 매년 7월에 개최하던 '김천자두・포도축제'를 7월 자두축제와 10월 포도축제로 분리해 개최키로 했다. 올해 처음으로 분리 개최되는 2022 김천포도축제는 '스윗 포도! 샤인 김천!'를 슬로건으로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주차장에서 열린다. 샤인머스켓 포도 성출하기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7일 오후 5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초청가수 김경호, 유지나, 김양 등이 출연하는 스윗&샤인 콘서트가 열리고 축제 기간 중 하루 2회 '황금포도 미로찾
경북 김천시의 대표 관광지인 부항댐에 조성된 '생태휴양펜션'이 오는 20일 개장한다. 부항댐 생태휴양펜션이 개장하면 체류형 김천광광에 새로운 계기가 될 전망이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14일 "오는 16일 9시부터 부항댐 생태휴양펜션 홈페이지를 대중에게 공개하고 20일부터 숙박객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항댐 생태휴양펜션은 누리집을 통해 회원가입 후 누구나 사전예약해 이용할 수 있다. 펜션 시설은 모두 31동으로, 펜션동 24동(4인실-13동, 6인실-8동, 8인실-3동)과 카라반 7동(4인실)으로 구성돼 있다. 펜션 이용 예약은 주중의 경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주말 예약은 추첨을 통해 가능하다. 4월 주중 예약은 선착순으로, 주말인 22~23일, 29~30일 예약은 16일에서 19일까지 예약을 받은 후 추첨제로 진행된다. 5월 예약은 4월 25일부터 진행된다. 주중 예약은 4월과 동일하게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금·토요일과 공휴일 및 대체공휴일의 전날은 추첨제로 4월 25~28일 4일간 예약을 받고 29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용 요금은 카라반과 4인실은 비수기 8만원, 성수기 12만원이다. 6인실은 비수기 10만원, 성수기 16만원, 8인실은 비수기 1
전국적인 벚꽃 명소로 이름난 김천 '연화지'에 봄을 즐기려는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다. 김천시는 지난 3월 3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연화지와 직지천 주변 벚꽃에 야간 경관 조명을 점등해 김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벚꽃 개화와 더불어 야간 경관조명을 점등하자 매일 전국에서 몰려든 수천명의 관광객들은 연화지뿐만아니라 인접한 '김호중 소리길'을 둘러보는 등 김천의 봄을 만끽하고 있다. 이처럼 관광객이 몰리자 김천시는 임시 주차장을 마련하고 교통안내 인력을 배치하는 등 손님 맞이에 분주하다. 또 연화지에 김천 농특산물 홍보관을 설치하는 등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및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김천시가 조성한 '김호중 소리길'은 연화지 벚꽃과 상승 작용을 일으키며 주변 상가뿐만 아니라 김천 지역 전체 상권 활성화에도 큰 몫을 하고 있다. 김호중 소리길은 '트바로티'로 알려진 가수 김호중이 다니던 김천예술고등학교 주변 골목길에 벽화 및 조형물 등을 조성한 곳으로 김호중의 팬클럽 '아리스' 회원들의 봄 벚꽃 구경을 겸한 단체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많은 관광객이 몰리자 김천관광택시를 운영하고 주요 관광지에
경북 김천시 교동에 있는 연화지(鳶嘩池)는 야간 벚꽃 촬영지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연화지의 규모는 2만9천372㎡로 축조 연대에 대한 명확한 기록은 없지만 조선시대 초로 알려져 있다. 당시는 농업용수를 이용하고자 만들었고, 지금은 농업용수 공급 기능은 없어지고 지역민들을 위한 쉼터로 활용되고 있다. 연화지는 따스한 봄에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산책하기가 좋다. 아이들이 있는 가족단위 관광객과 연인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야간에는 경관조명이 켜져 낮과는 다른 매력을 자랑한다. ◆몽환적 벚꽃 야경 '김천 팔경의 으뜸' 김천시는 지난 2020년 10월 관광객 유치 및 홍보를 위해 김천시에 산재한 관광 자원 중 시민과 관광객의 추천을 받아 여덟 곳의 관광 명소를 선정했다. 김천팔경은 연화지 벚꽃, 오봉저수지 둘레길, 난함산 일출·일몰, 사명대사 공원 평화의 탑 야경, 직지사 단풍나무길, 부항댐 출렁다리, 청암사 인현왕후길, 수도산 자작나무숲이다. 이 중 연화지 벚꽃은 김천팔경의 으뜸으로 손꼽힌다. 제철 개나리꽃과 어울린 연화지 벚꽃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매년 봄 연화지는 연못가에 빼곡히 심어진 개나리꽃과 함께 활짝 핀 왕벚꽃이 낮에 봐도 아름답지만,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김천치유의숲은 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ESG 캠페인 'With-ree, 3가지 실천과제' 인센티브 제도를 운용한다고 23일 밝혔다. 'With-ree, 3가지 실천과제' 캠페인은 탄소 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과제 3가지를 이행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산림복지시설의 특성에 맞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로 ESG 경영활동의 일환이다. 주요 내용은 ▷다회용기 사용고객, 원예 프로그램 이용고객 대상 지역특산품 활용 차(tea) 무료 제공 ▷프로그램 이용정산 시, 종이 영수증 미발행 고객 대상 프로그램 이용료(전체 이용료 기준) 100원 할인 ▷나무 심기, 쓰담트레킹(쓰레기를 담으면서 트레킹을 하는 활동) 등 치유의숲 탄소저감행사 참여 고객 대상, 탄소중립 실천 기념품 증정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박창은 국립김천치유의숲 센터장은 "ESG 가치 실현을 위한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적극적인 산림보호활동을 통해 지속가능경영과 녹색뉴딜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김천시 〈4급 승진〉▷세정과 이상동 〈4급 직무대리〉▷농식품유통과 김병수 〈6급 승진〉▷대곡동 김태성 ▷세정과 민미영 ▷총무새마을과 이종두 ▷시립도서관 김정선 ▷가족행복과 김동영 ▷청렴감사실 장명현 ▷보건행정과 이란희 ▷건축디자인과 김태훈 ▷상하수도과 김태용 〈7급 승진〉▷기획예산실 류 유 ▷총무새마을과 이향구 ▷대신동 박정숙 ▷대신동 장혜린 ▷보건행정과 이정화 ▷어모면 김준표
코로나19로 인한 사적 모임 제한 등으로 외식산업과 관광산업이 침체한 가운데도 김천시를 찾는 관광객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를 보여 눈길을 끈다. 6일 김천시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직지사는 지난해 동기 대비 관광객이 140% 늘어났다. 특히 부항댐 짚와이어 이용객 수는 220% 증가했다. 또 벚꽃 명소로 알려져 봄 특수를 누리던 연화지 주변 상가는 김호중 소리길을 찾은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이처럼 코로나19 악재 속에서도 김천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난 것은 김천시의 관광자원 개발 노력이 한몫을 했다는 분석이다. 김천시는 지난해 사명대사공원을 개장했다. 사명대사공원은 체류형 관광테마공원으로 백두대간 황악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인근 직지사 등 문화·역사 자원을 연계해 자연 속에서 쉬어가며 체험하는 관광지로 개발됐다. 공원 내 한옥 숙박동과 건강문화원 체험동, 한복 체험관과 야경이 아름다운 평화의 탑, 김천시립박물관, 건강문화원, 솔향다원, 한복체험관, 여행자센터 등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올해 7월부터 운영에 들어간 전동관람차 '해피카'는 직지문화공원에서 사명대사공원 사이를 왕복 운행해 직지사 여행의 마스코트가 됐다. 해피카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는 샤인머스켓 포도. 일본에서 들어온 청포도 종으로 과실이 단단하고 식감이 아삭한 것이 특징이다. 망고 향이 강해 씹으면 씹을수록 망고를 먹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샤인머스켓은 신맛이 거의 없고 씨가 없어 껍질째 먹을 수 있다. 과일은 대부분 껍질에 영양이 풍부하다. 샤인머스켓 역시 껍질에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7~10월이 제철인 샤인머스켓은 저장성이 좋아서 10월 이후에도 소비가 이뤄진다. '포도'의 주산지인 경북 김천에서 출하한 '샤인머스켓'은 매년 서울 수도권의 유명 백화점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김천에서 생산되는 샤인머스켓 포도는 당도표시·등급제, 시장 품질인증제 등 품질관리에 성공하며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포도 주산지 김천, 전국 포도재배면적의 19% 차지 경북 김천은 전국 최대의 포도 주산지다. 67년 역사를 가진 김천 포도의 유래는 1954년 평화동부지 2천975㎡에 포도 묘목을 심었던 것이 시초다. 1980년대에는 하우스와 비가림 시설을 설치해 전국에서 제일 먼저 포도를 출하했고 1990년 이후 전국 제1의 포도 생산지로 발돋움해 현재
'2021 김천포도 온라인축제'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열린다. 김천시가 후원하고 김천포도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지난 6월 열렸던 김천자두 온라인축제에 이어 김천의 대표 과일인 샤인머스켓으로 전국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특유의 망고향과 달콤한 맛이 특징인 샤인머스켓은 식감이 아삭하고 껍질째 먹을 수 있는 포도다. 특히 김천은 우리나라에서 샤인머스켓 재배를 처음으로 시작한 곳으로 전국 최고의 생산량과 품질을 자랑한다. 김천포도축제는 해마다 김천자두포도축제로 그 명성을 이어오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다. 올해는 성출하시기에 맞춰 자두축제와 분리돼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축제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축제홈페이지(www.gcpodo.com)와 네이버 라이브커머스(15부터 5일간), 김천시 공식유튜브채널(20부터)을 통해 김천포도마켓을 진행한다. 김천포도마켓에는 '장구의 신' 박서진과 김천시의회 홍보대사이자 노래 '뿐이고'를 부른 가수 박구윤이 출연해 영상통화 팬 사인회와 더불어 김천 샤인머스켓을 홍보 판매한다. 또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해 볼 수 있는 샤인머스켓 집콕 요리쿡, 실시간 댓글 이벤트, 룰렛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김천시 〈4급 승진, 직무대리, 전보〉▷경제관광국장 이동형 ▷보건소장(직무대리) 장재근 ▷행정지원국장 권동욱 〈5급 승진, 직무대리, 파견〉 ▷사회복지과장 이봉숙 ▷가족행복과장(직무대리) 민래기 ▷환경위생과장 권세숙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서울사무소장 이원호 ▷조마면장(직무대리) 최장호 ▷양금동장(직무대리) 박재영 ▷대곡동장 임동환 ▷금오공대 산학협력관(파견) 이성화 〈 5급 전보〉▷기획예산실장 김윤수 ▷총무새마을과장 도춘회 ▷세정과장 이상동 ▷회계과장 이병헌 ▷스포츠산업과장 박정일 ▷자원순환과장 임창현 ▷투자유치과장 이충기 ▷관광진흥과장 하광헌 ▷교통행정과장 김동진 ▷남면장 위성충 ▷어모면장 조용화 〈6급 전보〉▷기획예산실 인구정책팀장 심복규 ▷청렴감사실 감사1팀장 이신기 ▷" 감사2팀장 이재영 ▷총무새마을과 인사팀장 전성필 ▷" 교육후생팀장 이성훈 ▷세정과 세원관리팀장 임태용 ▷회계과 지출팀장 박근옥 ▷정보기획과 정보기획팀장 진명순 ▷" 녹색미래과학관팀장 박성철 ▷" 통합관제센터팀장 이상헌 ▷사회복지과 장애인복지팀장 홍명식 ▷가족행복과 아동청소년친화팀장 윤채봉 ▷" 아동보호팀장 주원식 ▷" 육아종합지원팀장 김영미 ▷" 드림스타트팀장 이영선 ▷환경위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