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다녀간 누웨마루 거리가 전 세계인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29일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은 크리스마스인 지난 25일 누웨마루 거리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고 자신의 SNS에 올렸다.
현재 이 게시물은 약 1000만명이 '좋아요'를 눌렀으며, 전 세계 SNS 채널로 확산되고 있다.
국적도 미국·일본·중국·인도네시아 등 다양했다.
일부 아미(BTS 팬)들은 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 내려와 해당 장소를 찾아 지민과 같은 포즈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누웨마루 거리는 바오젠 거리의 새 이름이다.
홍의석 기자 honges@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