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는 11일 제주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제24회 제주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모전에서는 파란공장(조남희)의 ‘제주한잔 전통주 미니어처 5종 세트’와 한라벗(이지현)의 ‘한라산1950’이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도 은상 3점, 동상 4점, 장려상 3점, 입선 5점이 각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총 16개 작품에 대해 제주도지사, 제주도관광협회장 상장과 총 1700만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이하는 수상자 명단 ▲금상 △제주한잔 전통주 미니어처 5종 세트 △한라산1950 ▲은상 △제주감귤연필 △해녀를 품은 제주즉석밥&벨라진 해초누룽지 ▲동상 △돌테라 △제주자수팔찌 △제주고기국수 △소록차세트 ▲장려상 △제주틴케이스오르골 △제주웰링해삼몸국3종 △제주가랜드스탠딩마그넷 ▲입선 △제주노을·제주올레 △도바나티샘플러 △솔의향기, 다섯번째:제주 △제주소랑한라봉식혜 △제주썸트래블키트.
홍의석 기자 honges@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