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강릉 30.8℃
  • 맑음서울 25.3℃
  • 맑음인천 21.8℃
  • 맑음원주 25.9℃
  • 맑음수원 24.1℃
  • 맑음청주 27.7℃
  • 맑음대전 27.3℃
  • 맑음포항 30.0℃
  • 맑음대구 29.8℃
  • 맑음전주 25.9℃
  • 맑음울산 27.1℃
  • 맑음창원 25.5℃
  • 맑음광주 27.6℃
  • 맑음부산 22.1℃
  • 맑음순천 24.2℃
  • 맑음홍성(예) 23.6℃
  • 맑음제주 26.2℃
  • 맑음김해시 25.9℃
  • 맑음구미 28.4℃
기상청 제공
메뉴

(부산일보) ‘2020 국제해양영화제’ 23일 막 올린다

 

국제해양영화제 조직위원회는 2020 국제해양영화제를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 동안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최한다.

 

‘멈추면 보이는 것들: Stoppable’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12개국에서 초청한 장편·단편 해양 영화 27편이 상영된다. 2020 국제해양영화제 개막작은 캐나다 감독 데니스 키에르의 ‘북극 최후의 빙하’다. 얼마 남지 않은 얼음덩어리 위에서 위태로운 삶을 이어 가는 극지방 동물의 모습을 담았다.

 

올해 국제해양영화제에서는 이외에도 크루즈 관광의 해양 오염 실태, 쓰레기 문제, 서핑을 즐기는 개의 모습을 담은 작품까지 다양한 장르의 해양 영화를 만날 수 있다. 독일 국제해양영화 투어 프로그램과 샌프란시스코 국제해양영화제 주요 출품작도 함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2020 국제해양영화제 관련 내용은 영화제 홈페이지(www.kiof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금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