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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안방 1열에서 즐기는 `감자가요제' 4일 결선

140팀 참가자 중 15팀 예선 통과…본보 유튜브로 생중계

 

 

`안방 1열에서 감상하는 신개념 방구석 가요열전.' 제2회 감자가요제 결선이 4일 오후 2시 강원 글로벌LIVE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감자가요제는 140팀의 참가자 중 예선을 통과한 15팀이 출연해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이날 경연은 강원일보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지난해 경연은 트로트로로 제한됐지만 올해는 록, 발라드, 뮤지컬, 팝페라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결선 참가자는 감자사랑걸스(이지연 등 4인), 서연우, 박현서 2인팀, 김남수 2인팀, 한지예, 홍영선, 또또밴드(손선용 등 2인), 포르투나토(하승룡 등 4인), 송우주, 홍희선, 안지훈, Break The Mold(강예영 등 5인), 강성재, 박우리 2인팀, 김도영 등이다.

심사는 `갈색추억'의 한혜진, 장윤정의 `어부바'를 작곡한 삼척 출신 정의송 작곡가, 민은홍 소프라노가 맡는다. 감자가요제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축제·행사 취소 및 축소로 `코로나 블루'에 시달리는 300만 도민을 위로하고 가슴속에 담아두고 있던 끼를 발산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지난해부터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강원일보와 강일BSG가 주최·주관하며 강원도,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가 함께 한다.

최기영기자 answer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