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강릉 22.8℃
  • 맑음서울 16.8℃
  • 맑음인천 15.3℃
  • 맑음원주 16.7℃
  • 맑음수원 13.8℃
  • 맑음청주 18.8℃
  • 맑음대전 16.9℃
  • 맑음포항 20.6℃
  • 맑음대구 18.7℃
  • 맑음전주 16.6℃
  • 맑음울산 15.6℃
  • 맑음창원 16.1℃
  • 맑음광주 17.8℃
  • 맑음부산 18.2℃
  • 맑음순천 11.8℃
  • 맑음홍성(예) 14.0℃
  • 맑음제주 16.6℃
  • 맑음김해시 17.6℃
  • 맑음구미 16.9℃
기상청 제공
메뉴

(부산일보) 올해 K콘텐츠 제작지원작, 김혜수 주연 ‘슈룹’ 등 69편

 

 

정부가 올해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지원사업 공모에서 69편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00억 원 증가한 246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

 

부문별 사업 규모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특화 콘텐츠 113억 원(13편) △지상파·케이블·종편 등 방송 미디어용 콘텐츠 54억 원(23편) △증강현실(AR)·가상현실 등을 활용한 신기술기반 콘텐츠 32억 원(10편) △숏폼·미드폼 등 뉴미디어 콘텐츠 24억 원(15편) △방송 포맷 22억 원(8편)이다.

 

OTT 특화 부문에서는 ‘딜리버리맨’ ‘남이 될 수 있을까’ ‘위기의 X : 아재니까 아프다’ 등 드라마 6편을 지원한다. 연애 리얼리티 예능 ‘사내연애’, 추리 게임쇼 ‘데스크탑’, 다큐멘터리 시리즈 ‘하이틴: 우리가 춤추는 시간’ 등도 선정됐다.

 

신기술 기반 부문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컬러로 보는 해방 한반도’, 메타버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버추얼 가요톱10’ 등이 뽑혔다.

 

방송 미디어용 부문에서는 배우 김혜수가 20년 만에 출연하는 사극 ‘슈룹’과 한류스타 송중기 주연의 ‘재벌집 막내 아들’ 등 7편을 지원한다.

 

남유정 기자 honeybee@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