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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보) 광주·전남기자협회 ‘올해의 기자상’ 시상

 

광주일보 윤현석 정치부 부장, 김형호 기자, 김진수 사진부 차장이 지난 28일 열린 광주·전남기자협회 ‘2020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사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광주·전남기자협회(회장 최권일)는 이날 오후 광주시 남구 광주문화재단 별관 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2020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 및 기자의 밤’ 행사를 열고 6개 부문 20편을 시상했다.

윤현석·김형호 기자의 ‘부영주택, 아파트 건설 수천억 특혜…한전공대 골프장 부지 기증은 꼼수였나’는 신문·통신 취재보도 부문 우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보도 부문에서는 김진수 차장의 ‘31년만에 철거되는 백운고가의 마지막 궤적’이 우수상에 뽑혔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최권일 회장은 “한 해 가장 큰 행사인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과 기자의 밤이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로 진행됐다. 수상자 모두와 올 한 해 고생한 회원을 모두 초청해 성대하게 치러야 했는데 아쉬움이 크다”며 “신축년 새해에는 코로나19 종식이 이뤄지길 기대하며, 회원들 모두와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만나뵙길 기대한다. 새해에도 저희 광주전남기협 560여명의 회원 모두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