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상 횡성군수는 2일 오후 2시 강원도청 신관 회의실에서 열리는 투자유치협약 체결식에 참석. ◇최명서 영월군수는 2일 오전 8시30분 영월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영월군 월례조회에 참석. ◇최상기 인제군수는 2일 오전 9시30분 군수 집무실에서 열리는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식에 참석. ◇전찬환 강원도립대총장은 2일 오전 11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 ◇이건실 강원도노인회장은 2일 오전 11시 정선군청에서 열리는 ‘2022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 전수식'에 참석. ◇석기동 강원도관광협회장은 2일 오후 3시 서울 소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의실에서 열리는 전국 시·도 관광협회장 간담회에 참석.
맑고향기롭게 부산모임(회장 박수관)은 법정스님의 입적 (2010년 3월 11일, 음력 1월 26일) 12주기를 맞아 26일 오전 10시 30분 맑고 향기롭게 법당에서 범어사 경선 주지스님과 박수관 맑고향기롭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회를 봉행했다. 법정스님은 평생 무소유의 삶을 통해 참된 삶의 지혜를 일깨워 주고, 청빈의 도와 맑고 향기로운 삶을 몸소 실천했다. 이번 추모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스님들과 박수관 회장 등 제한된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예불, 헌화, 법정스님 일화 소개 등 순서로 진행됐다. 추모회는 사전 방역과 참가자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대구 달서구는 27일 (사)대한노인회(회장 김호일)가 주관하는 제1회 노인복지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은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구현하고자 올해 처음 제정됐다. 경로 효친 정신으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한 자치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달서구는 경로당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노인회 직원 처우개선과 찾아가는 노인복지관 및 노인대학 운영을 통해 노후 여가 지원에 앞장섰다. 10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장수축하물품 및 부양지원금 지원, 경로우대 업소 지정 등 어르신이 살기 좋은 환경 조성에 적극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경로당 시설 개보수를 비롯한 노인복지관, 어르신 전용 스포츠관 건립 등 노인여가복지시설 인프라 구축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우리 사회는 급격한 노인인구의 증가로 고령사회에 접어들었으며,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 실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문오 대구 달성군수가 지역 노인복지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대한노인회가 주관하는 '제1회 대한노인회 노인복지 대상'을 최근 수상했다. (사)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은 지역 내 노인회와 소속 경로당을 위해 공헌하고 경로효친 정신으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한 단체나 개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처음으로 제정됐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실버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경로당 CCTV 설치 ▷경로당 일거리창출사업 추진 ▷경로당안전지킴이사업 ▷보행보조차 지원 ▷장수축하금 지급조례재정 및 지원 ▷파크골프장 조성 ▷북부노인복지관 건립 ▷경로당 관련 맞춤형 지원 등 다양한 복지정책들을 도전적으로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 지역 발전을 이끌어 온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복지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달성군은 올해 노인복지예산을 전년도 대비 102억원을 증액한 1천89억원으로 편성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홀몸노인 안전망 구축, 경로당 지원 사업 확대 등 어르신들의 생활안정 향상에 노력할 계획이다.
하동군은 지난 2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지난해 열린 제24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축제경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비대면 축제로 개최된 정부 지정 문화관광축제인 제24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는 축제 기간 중 온라인커머스 프로그램 추진과 축제 홈페이지 연계 온라인 상품 판매, 녹차 홍보물 제작 등 녹차 판매 활성화에 기여했다. 김호철 기자
◇한왕기 평창군수는 28일 오전 11시 대관령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2회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실 졸업식에 참석. ◇이현종 철원군수는 28일 오전 8시30분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2023년 국·도비 확보계획 보고회에 참석. ◇조종용 원주시장권한대행은 28일 오전 11시 봉산동 민긍호 의병장 묘역에서 열리는 민긍호 의병장 순국 114주기 묘제 봉행에 참석. ◇김용욱 농협중앙회강원지역본부장은 28일 오전 11시 지역본부에서 2022년 경제사업 추진결의대회를 개최.
강임준 군산시장이 최근 서울 여의도동 서울시티클럽에서 열린 사단법인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2022년 신춘교류회’에서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8회를 맞은 사회봉사대상은 (사)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이 시상하는 권위와 전통이 있는 상으로, 지역 봉사와 주민을 위한 활동에 공로가 많은 전국 주요 인물들에게 주어진다. 이번 행사에서 강 시장은 지방자치단체장을 받았다. 강 시장은 지역의 고용산업 위기와 코로나19 어려운 상황에도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시정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해 군산시가 △상생형지역일자리 우수사례 장관상 △전라북도 감염병관리(코로나19 대응) 유공 우수기관 △보건복지부 주관 기초생활보장분야 최우수상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 등의 공적을 받은 점도 높게 평가됐다. 강 시장은 “시민을 위한 노력을 인정해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 정신으로 우리 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환규tomyd@hanmail.net
"건강이 허락하는 한 앞으로도 일상을 스쳐가는 글감들을 잡아 열심히 작품활동을 펼쳐가겠습니다" 대전일보 신춘문예 출신 정연용 동화작가와 하인혜 시인이 24일 제17·18회 대전일보문학상(대일문학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전일보는 이날 본사 1층 랩마스(Lab MARs)에서 김재철 대전일보 사장을 비롯한 김해미 대일문인협회장, 이은심 대일문인협회 부회장, 이예훈 전 대일문인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1999년 교직생활 중 동화 '메기의 여행'으로 등단한 정연용 작가는 동화집 '숲속의 눈물' 시집 '달빛사랑' '인생길 옆 주막집'을 펴냈다. 2013년 한밭문학상, 2019년 충남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해 말 '딱따구리 5남매'를 출간하는 등 고향인 충남 공주에서 왕성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남 논산 출신인 하인혜 시인은 1998년 대전일보 신춘문예 당선 이후 시, 수필 장르에도 정식 등단해 내실 있는 집필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동시집 '엄마의 엽서'와 시집 '분꽃과 어머니', '지금이 젤 좋아'를 출간하는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독자들과 함께 하고 있다. 정 작가는 "등단 이후 대일문학상을 받기까지 22년이 걸
◇심규언 동해시장은 25일 오전 10시30분 시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수소마스터플랜용역 착수보고에 참석. ◇김철수 속초시장은 25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내 속초문화재단 사무실에서 2022년 제2회 (재)속초문화재단 이사회를 주재. ◇허필홍 홍천군수는 25일 오전 10시 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에서 개최되는 제61회 메디칼허브연구소 정기 이사회에 참석. ◇조인묵 양구군수는 25일 오후 6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민주평통 양구군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 ◇김진하 양양군수는 25일 오후 1시30분 집무실에서 강원대 총동창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을 수탁. ◇김용욱 농협중앙회강원지역본부장은 25일 오전 9시 지역본부 중회의실에서 2022년 강원농협 임직원 영농지원 발대식 및 올해 첫 농촌일손돕기를 실시.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한 ‘제53회 한국기자상' 시상식이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강원일보 최기영·이현정·김수빈 기자가 취재·보도한 ‘감춰진 진실-납북귀환어부 간첩조작사건'이 이날 지역기획보도부문 한국기자상을 수상(본보 지난 15일자 1면 보도)했다. 이 기사는 이번에 한국기자상을 받은 6편 가운데 중앙지를 포함한 전국의 신문매체 중 유일하게 수상작에 포함됐으며 신문·방송·인터넷을 포함한 지역언론 중에서도 단독으로 상을 받았다. 강원일보 창간 76주년 특별기획으로 취재한 이 기사는 1950년 6·25전쟁 이후 1980년대까지 동·서해안 우리 해역에서 조업 중인 어민들이 북한의 경비정에 납북된 후 간첩으로 조작된 사건을 집중 취재한 내용이다.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는 강원일보의 기획과 관련, “그동안 납북귀환어부에 대한 단편적인 보도는 있었으나 대상자 및 가족들을 직접 만나고 총괄적인 데이터까지 조사·보도함으로써 이 문제를 새로운 국가적 의제로 부각시켰다”고 평가했다. 더욱이 최근 ‘진실과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이 기획이 나온 직후 진실규명 결정 및 국가의 공식 사과를 권고했으며 이 사건에 연루된 피해자 982명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