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지사가 내달 3일 경제대책회의를 소집해 코로나19 경제회생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강원도는 이날 오전 9시30분 신관 소회의실에서 최 지사 주재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각 실·국별 올해 경제회생 대책을 점검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피해대책과 고용문제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강원도 자체 재난지원금 지급 여부는 이날 공식 안건에 포함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급대상과 규모, 재원마련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은 이뤄질 전망이다.
최기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