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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경주 '금관총'이 오는 6월쯤 현대적 전시 공간으로 복원돼 공개 된다. 경주시 제공

1부 2월 15~26일, 2부 3월 1~12일

 

대구문화예술회관이 기획 전시 '2022 아트in대구, 오픈리그전'을 6~10전시실에서 열고 있다. 지난 15일(화)부터 시작된 1부는 26일(토)까지, 2부는 3월 1일(화)부터 12일(토)까지 진행된다.

 

아트in대구, 오픈리그전은 지역에서 묵묵히 자신의 작품 세계를 일궈오면서도 작품 발표의 기회를 잘 가지지 못하고 있는 작가들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는 ▷1부 사공홍주, 최상식, 정병현, 시혜진, 곽호철, 허용수(海禪) ▷2부 박두, 구도하, 오정향, 김민진, 박세호 등 모두 11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전통 예술인 서예를 현대적, 실험적으로 확장하는 시도를 꾸준히 하는 사공홍주, 박세호 작가와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다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에 발을 들여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박두, 구도하, 최상식, 김민진 작가가 있다.

 

또한 대구 미술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중견 작가인 곽호철, 정병현, 오정향, 이제 막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한 젊은 작가 시혜진, 호랑이 그림을 통해 긍정적인 메시지와 희망을 전달하는 허용수(海禪) 작가 등 다양한 세대, 경력, 분야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