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관이 문을 열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 21일 제77주년 경찰의 날과 개청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광주경찰 역사관’을 개관하고 지역민들에게 공개했다고 밝혔다. 역사관은 광주경찰청 1층에 임시 개관해 올해 연말까지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후 광주시 남구 봉선동의 광주경찰교육센터로 이관될 예정이다. 역사관에서는 ‘광주경찰, 역사와 소통하다’는 주제의 전시회가 진행되며, 비치된 자료는 경찰정신을 함양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올해 초부터 수집해 정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역사관은 ▲광주경찰 연혁사 ▲광주 경찰관서의 역사 ▲치안통계의 흐름 ▲경찰복제사 ▲기증 사료 소개 등 총 5개의 테마로 구성됐다. 임용환 광주경찰청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광주경찰의 헌신과 희생을 되돌아보고,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경찰이 나아가야할 방향은 무엇인가 고민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1일 열린 역사관 개관식에는 대한민국재향경우회, 6·25 참전경찰유공자회, 경찰유가족회(광주지부) 대표들과 경찰발전협의회 등 협력단체 대표들이 함께했다.
손상현(손무곤 창원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아들)군과 김유진양= 10월 29일(토) 오후 3시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창원 2층 그랜드볼룸 ☏ 010-5967-0381(손무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 5급 승진 의결자 ▲교육행정 강명철 고은호 김도연 김영란 문민실 박선영 박영석 부현주 정재훈 진순보 ▲공업 김명관 ▲사서 현관주 ▲시설 강동은
부산패션섬유산업사업협동조합(이사장 서순남)은 20~22일 부산 벡스코에서 ‘제29회 부산패션디자인경진대회&부산 컬렉션’을 열었다. ‘2022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패패부산) 부대행사로 진행한 이번 대회는 차세대 패션 디자이너와 CEO 배출의 산실로 잘 알려져 있다. 이날 부산패션디자인경진대회에는 전국에서 500여 명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40점의 작품이 벡스코 특설무대에서 실물심사를 받았다. 영예의 대상은 표민희(경북대) 씨가 차지했으며 금상은 이채은(경북대) 씨, 은상은 김선형(경북대) 씨, 김남훈(경성대) 씨가 각각 수상했다. 동상은 류성민(경북대) 씨, 김민영(경북대) 씨, 이예진(경북대) 씨, 남궁진(경북대) 씨, 이현민(경북대) 씨, 브랜드상은 장혜원(동서대) 씨, 박지민(경성대) 씨, 이재영(동아대) 씨가 받았다. 그 외에 특선 5명과 입선 23명이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는 500만 원, 금상과 은상 수상자는 각각 300만 원과 1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서순남 이사장은 “올해 행사에는 미국과 영국에서도 작품이 출품돼 치열하게 경쟁을 벌였다. 젊은 디자이너들의 뛰어난 패션감각과 발전하는 모습이 느껴져 국내 패션업
▲박덕준씨 모친(김옥순씨·84세)상, 함숙희씨 빙모상=21일 오후 3시 별세. △발인=24일 오전 9시 △장지=홍천군 동면 후동리 선영 △빈소=강원효장례식장 202호 △연락처=010-5313-4182 ▲정문수·문석씨 부친(정성길씨·85세)상=23일 새벽 1시10분 별세. △발인=25일 오전 6시 △장지=춘천안식원 △빈소=강원효장례식장 303호 △연락처=010-9927-6605
■국토교통부 ◇국장급 신규 임용 △국토지리정보원장 조우석
매일탑리더스아카데미 11기 골프회(회장 황영희)는 23일 충주 대영힐스CC에서 골프회장배 대회를 열었다.
△송경옥 씨 별세, 김종률(세종시문화재단 대표)씨 모친 = 22일, 빈소 : 서울성모장례식장 13호실, 발인 : 24일 오전 10시 30분, 장지 : 성남영생원-에덴낙원. ☎ 02(2258)5925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신규보임 △시스템에너지본부장 신현규 △재료기술센터장 김용남 △스마트그린기술센터장 박상호
원광대 의과대학 작업치료학과 우희순 교수가 대한작업치료학회 학술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작업치료 전반에 걸친 연구 성과와 다양한 정부 과제 수행을 통해 작업치료의 학문발전 및 연하재활 분야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에서다. 우희순 교수는 대한연하재활학회장 및 한국작업치료교육평가원, 대한작업치료학회, 대한작업치료사협회, 대한연하장애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특히 대한작업치료학회 등 다수의 학회지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작업치료사 및 학생들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과 보급에 힘 써왔다. 한편, 원광대 작업치료학과는 의과대학 소속으로 2014년 신설된 이후 4년 연속 국가고시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였으며, 2020년 대학원이 개설된 이후 대학원생들의 우수한 연구 성과와 더불어 관련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받는 등 학부와 대학원 과정 모두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