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영동대 ▼총무본부장 박경수 <2일字>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유용욱 교수가 국제치과연구학회 한국지부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유용욱 교수는 “앞으로 학술대회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꾀하고, 국제 활동을 강화해 학회 위상 제고와 함께 회원 확대를 위해서도 힘쓰겠다”며 “2023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리는 국제치과연구학회 세계학술대회 및 연차총회에 많은 회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인사를 전했다. 1920년 뉴욕에서 설립된 국제치과연구학회는 세계 각국 치과대학 교수 및 치의학 연구자 1만20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는 세계 치의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회로 미국, 남미, 유럽, 아시아태평양 및 아프리카 등 5개 대륙에서 매년 대규모 학술대회가 열리고 있다. 특히 국제치과연구학회에서 발간하는 학술지(Journal of Dental Research)는 치의학 관련 SCI급 국제학술지 중 가장 높은 피인용지수를 유지하는 등 세계치과의사연맹(FDI)과 함께 치의학계의 양대 축을 이루고 있다. 또한, 국제치과연구학회 세계학술대회 및 연차총회는 전 세계 기초치의학자와 임상 치의학자들이 모두 참여하는 치의학 올림픽으로 약 80개국에서 6000명 이상이 참석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2
▶강윤석(한국온천협회장, 매일신문 울진자문위원 회장)·조순자 씨 아들 민우 군, 최주원·조희경 씨 딸 은실 양. 11월 5일(토) 오후 3시 그랜드 머큐어 엠버서더 창원 그랜드볼룸 2층.
◇부산대 △학생부처장 최영준 △교양교육원 양산분원장 정진.
올해 NIE(신문활용교육) 패스포트 공모전에서 홍정우(서울 내발산초 4학년), 최수지(고양 백석중 3학년), 이산(인천 부개여고 3학년) 학생이 각각 초·중·고 부문별 대상을 받았다. 한국신문협회는 '2022 신문기사 밑줄 치며 즐겁게 읽기 NIE 패스포트 공모전' 수상자들을 31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학생들은 신문 기사를 읽고 어휘력 키우기, 신문 기사 이해·분석·요약하며 읽기, 사실과 의견 중심으로 신문기사 읽기 등 12개 활동과제를 수행한 뒤 결과물을 제출했다. 최우수상은 강예은(구미 해마루초 3학년), 류다현(구미 형곡중 3학년), 이정민(부산 다대고 2학년) 학생이, 우수상에는 정주원(아산 북수초 4학년), 조시은(경산 압량초 5학년), 장현정(경주여중 2학년), 황주원(구미 형곡중 3학년), 남보예(대구 송현여고 2학년), 송채영(남양주 평내고 1학년) 학생이 각각 뽑혔다. 단체상은 나주 영산고등학교가 차지했다. 시상식은 11월 말 수상자 소속 학교에서 열린다. 수상자는 상장과 총 88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단체상 수상 학교는 상금 100만원, 개별 수상자는 대상(3명) 각 100만원, 최우수상(3명) 각 50만원, 우수상(6명) 각 30
강민우(강윤석·조순자씨 아들)군과 최은실(최주원 (주)코텍·전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장·조희경씨 딸)양=11월 5일 오후 3시 그랜드머큐어 앰버서더 창원 그랜드볼룸 2층 ☏ 010-3844-9695(최주원)
◇ 2급 승진 ▲ 도민안전실장 김신남 ◇ 5급 승진 ▲ 국제협력관실 장우재 ▲ 에너지공대지원과 이승진 ▲ 문화예술과 송정혜▲ 자치행정과 김성철 ▲ 도립미술관 이은철 ▲ 해양수산과학원 안병용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디자인대학 패션디자인학과 김지영(3년) 씨가 전통적인 꽃과 동물 및 식물 등을 패턴화한 아트웍으로 ‘제26회 부산텍스타일디자인대전’에서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패션디자인학과 김시온(3년) 씨는 ‘Wave(웨이브)’ 작품으로 기관장상인 부산디자인진흥원장상을 받았다. 김지영 씨의 대상작 ‘百花齊放(백화제방)’은 ‘온갖 꽃이 활짝 피어 아름답게 흐트러지다’란 뜻으로 졸업에 가까워지고 배움이 많아지면서 꽃을 피우고 있는 자기 모습을 우리나라 전통의 멋이 담긴 꽃과 동물, 식물 등을 통해 표현했다. 김지영 씨는 “큰상을 받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고 지금 하는 공부를 앞으로 더 잘하라는 뜻에서 상을 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 무엇을 하든지 지치지 않고 열정 넘치는 자세로 생활하겠다”고 밝혔다.
이춘섭 전 전 홍천군수가 29일 별세했다. 향년 90세. 고인은 홍천 출신으로 1961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강원도청과 정선군 등에서 근무했으며 철원군·홍천군·양구군 부군수, 홍천군수, 대한노인회 홍천군지회장, 대한노인회 도연합회 17대 회장 등을 역임했다. 유족은 부인인 박희자씨와 이재을, 이향숙씨 등 2남 3녀가 있다. △발인 31일 오전 9시 △장지= 홍천공설묘원 △빈소=홍천장례문화원 VIP호실 △연락처=010-3399-5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