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동기간 동안 노형 축산진흥원 목장에 지냈던 제주마(천연기념물 347호)들이 15일 제주시 용강동 소재 제주마방목지에 방목돼 드넓은 초원을 달리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
▲한국지방신문협회(회장 이상택 매일신문 사장, 이하 한신협)는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한 축제를 발굴하고 대외적인 홍보를 통해 성장·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올해 7월 중 부산 벡스코에서 ‘제1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제주일보를 비롯한 전국 9개 주요 지역신문사 발행인들로 구성된 한신협은 25일 오후 5시 서귀포시 소재 우리들리조트제주에서 2021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 계획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한신협은 정기총회에서 축제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과 지역 축제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체험형 축제 전문 박람회를 개최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올해 7월 중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박람회로 닻을 올린 후 매년 지역을 돌아가며 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간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단순히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를 알리는 데에서 더 나아가 축제 관련 담당자와 업계 종사자들 간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 장기적으로 지역경제 발전과 연계시킨다는 복안이다. 한신협은 또 지난해 신설한 ‘한국지방신문협회상’을 통해 올해에도 지방자치와 지역언론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시상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차기 회장
22일 제주시 오라동 애향운동장 주변에 활짝 핀 벚꽃나무 위로 한라산 정상이 하얗게 상고대가다 덮힌 모습이 보이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
21일 제주시 아라동 제주대학교입구 도로변에 만개한 벚꽃을 구경 온 많은 상춘객과 차량으로 붐비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
10일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소재 해안도로 돌담 앞으로 유채꽃이 활짝 핀 가운데 라이더들이 자전거를 타고 제주의 봄을 만끽하며 달리고 있다. 10일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소재 해안도로 돌담 앞으로 유채꽃이 활짝 핀 가운데 한 올레꾼이 제주의 봄을 만끽하며 거닐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
2일 제주시 도두일동 도두봉 입구 앞 도로변에 봄을 재촉하듯 봄꽃인 벚꽃이 활짝 펴 시선을 끌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
24일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제주도 기념물 제24호 별방진 성벽 위를 관광객들이 산책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
6일 서귀포시 한라산 1100고지습지 람사르습지 주변에 상고대가 활짝 피어 도민과 관광객들의 제주의 설경을 만끽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
제주 산간에 호우경보가 발효 된 1일 오전 서귀포시 강정동 엉또폭포를 찾은 관광객들이 거대한 물줄기가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이 비경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
20일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민속마을 남문 내 한 초가집이 새해를 맞아 지붕과 내부 보수로 작업자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