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7시 54분께 군산시 대야면 지경리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40인승 버스가 전도됐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18명이 크고 작은 부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 중 A씨(68)가 숨졌다.
해당 버스는 부안 소재에 있는 한 공장으로 가기 위해 군산에서 출발하는 통근버스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전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18명이 크고 작은 부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 중 A씨(68)가 숨졌다.
해당 버스는 부안 소재에 있는 한 공장으로 가기 위해 군산에서 출발하는 통근버스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전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엄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