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성호·김명희 결혼
2021년 11월 27일 오후 6시 30분
아현정 한옥웨딩 1층
안녕하세요! 신랑신부님~ 담당 웨딩플래너 김경은입니다.
처음 전화를 드렸던 날이 새록새록 한데 벌써 예식을 올리는 날이 얼마 남지 않으셨다니…. 3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신랑신부님의 또 다른 시작을 함께 준비하면서 정말 행복하고 뿌듯했습니다.
언제나 해맑으시고 목소리도 웃는 모습도 너무나도 어여쁘시던 신부님과 장난기 가득하시지만 제복을 입으실 땐 너무나도 멋지셨던 신랑님! 정말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것 같습니다.
신랑신부님이 앞으로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누구보다 간절히 빌어드리겠습니다.
신랑신부님께서 주신 마음처럼 책임감 강한 변치 않는 플래너로 남아있겠습니다. 행복하게 잘 사세요.
※자료 제공은 ㈜고구마/고구마웨딩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