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 씨 17일 별세. 김성희 씨 남편상, 준완·민정 씨 부친상. 빈소=대구전문장례식장 특 108호. 발인=19일(목). 장지=명복공원. 053)965-7108. ▶김말임 씨 17일 별세. 황근곤 씨 모친상. 빈소=대구전문장례식장 103호. 발인=19일(목). 장지=명복공원. 053)965-7103. ▶김홍섭 씨 16일 별세. 문근·희경 씨 부친상. 빈소=대구전문장례식장 특 101호. 발인=18일(수). 장지=경주하늘마루. 053)965-7101. ▶김순옥 씨 16일 별세. 정연수·홍수·정수 씨 모친상. 빈소=대구전문장례식장 102호. 발인=18일(수). 장지=경주하늘마루. 053)964-7102. ▶손귀남 씨 16일 별세. 오영섭·희숙·명숙 씨 모친상. 빈소=대구전문장례식장 107호. 발인=18일(수). 장지=밀양화장장. 053)965-7107. 〈대구전문장례식장(053-961-4444) 제공〉 ▶박준택 씨 17일 별세. 최기숙 씨 남편상, 상도·상신·상현·미영·미혜·미현 씨 부친상. 빈소=대구시민전문장례식장 102호. 발인=19일(목). 장지=명복공원-영천 금호읍 선영하. 053)324-4444. 〈대구시민전문장례식장(053-324-4444) 제공〉
▶오갑순 씨 26일 별세. 설충구 씨 모친상. 빈소=대구전문장례식장 특 101호. 발인=28일(수). 장지=경주 선산 가족묘. 053)965-7101. ▶이분연 씨 26일 별세. 장인태·인덕 씨 모친상. 빈소=대구전문례장식장 102호. 발인=28일(수). 장지=경산공원. 053)964-7102. ▶심상완 씨 26일 별세. 훈섭·소영 씨 부친상. 빈소=대구전문장례식장 106호. 발인=28일(수). 장지=명복공원. 053)965-7106. ▶배은숙 씨 26일 별세. 강승목 씨 부인상, 태길·진영 씨 모친상. 빈소=대구전문장례식장 특108호. 발인=28일(수). 장지=명복공원. 053)965-7108. ▶박윤생 씨 26일 별세. 김을수·형수 씨 모친상. 빈소=대구전문장례식장 귀빈 201호. 발인=28일(수). 장지=명복공원. 053)965-7201. 〈대구전문장례식장(053-961-4444) 제공〉 ▶최상영 씨 25일 별세. 배잠분 씨 남편상, 현정·임혜·임정·현혜 씨 부친상. 빈소=대구시민전문장례식장 특 101호. 발인=27일(화). 장지=명복공원-대구시 북구 도남동 선영하. 053)324-4444. ▶배화자 씨 25일 별세. 김영순·기연·명미·지영 씨 모친상.
▶유옥록 씨 1일 별세, 김홍근·환열(전 대구MBC 사장)·홍기·홍자 씨 모친상, 기차숙·고수민 씨 시모상, 이차환 씨 장모상. 빈소=영남대병원 장례식장 202호. 발인=3일(목) 오전. 장지=경북 고령군 선영하. 010-3527-1002. 이통원 기자 tong@imaeil.com
▶이순옥 씨 21일 별세. 한동근(대구 해성병원장·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 12기 회장)·한주·주연·혜숙 씨 모친상, 이은지(의료법인 해성 이사장) 씨 시모상, 최임철(㈜서림산업 대표)·조진희 (㈜현대자동차 부장)·박봉흠(능인고등학교 교사) 씨 장모상. 빈소=경북대병원(삼덕동) 장례식장 특101호. 발인=23일(목). 장지=명복공원-도림사. 연락처=한동근(010-3521-4071). ▶조명숙 씨 21일 별세. 이상태 씨 부인상, 이창득 씨 모친상. 빈소=대구전문장례식장 103호. 발인=23일(목). 장지=밀양화장장. 053)965-7103. ▶윤봉숙 씨 21일 별세. 배창호·순호 씨 모친상. 빈소=대구전문장례식장 106호. 발인=23일(목). 장지=명복공원. 053)965-7106. ▶한무헌 씨 20일 별세. 한교관·호성 씨 부친상. 빈소=대구전문장례식장 특 108호. 발인=22일(수). 장지=현대공원 시립납골당. 053)965-7108. ▶박동운 씨 20일 별세. 이원철·동철·상철·호철 씨 모친상. 빈소=대구전문장례식장 귀빈 201호. 발인=22일(수). 장지=경주하늘마루. 053)965-7201. 〈대구전문장례식장(053-961-4444) 제공〉 이통원
[부음] 주경애(KBS 대구방송총국 심의위원) 씨 모친상 ▶김순자 씨 30일 별세. 주종수 씨 부인상, 용현·정애·경애(KBS대구방송총국 심의위원) 씨 모친상, 하철우 씨 장모상. 빈소=경북대병원 장례식장 특 205호. 발인=2일(목). 장지=명복공원-경남 의령 선영하. 053)200-6464. 010-9120-0341. 이통원 기자 tong@imaeil.com [부음]양승복(경북일보 부장) 씨 부친상 ▶양봉오 씨 6월 30일 별세. 경덕(스포츠와 정치연구소 소장)·승의·승옥·정자·승복(경북일보 부장) 씨 부친상, 이정희·차남선 씨 시부상. 빈소=대구 서구 제일효요양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2일(목). 장지=경북 의성 단북 선영하. 053)525-1024. 이통원 기자 tong@imaeil.com
대구 수성구 100여 m 높이 고층 아파트에서 추락한 10대 여중생이 면적 33.75㎡ 규모 에어매트에 정확히 떨어져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의 재빠른 대응, 비교적 느렸던 바람 등이 구조를 도왔다. 29일 경찰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7분쯤 대구 수성구 범어동 한 50여 층 아파트 고층에 살던 A(15) 양이 가족과 말다툼한 뒤 경찰에 전화해 극단적 선택을 암시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소방당국에 추락 사고에 대비한 안전장치 마련을 요청한 뒤 5분 여만에 현장에 출동했다. 출동 당시 A양은 지상 100여 m 위 자신의 집 창문 난간에 있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관들은 A양의 위치로부터 수직 아래에 있던 아파트 로비 지붕 위에다 에어매트(공기안전매트)를 설치했다. A양은 신고 2시간 만인 오후 7시 25분쯤 끝내 추락했다. 기적적으로 에어매트 위에 떨어진 A양은 구급대원 등에 의해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A양은 오른쪽 갈비뼈 2개를 다치는 골절상을 입는 데 그쳤다. 목숨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양이 목숨을 구한 데는 경찰과 소방당국의 발빠른 대처와 비교적 약했던 바람이 한몫을 한 것으로
대구시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민들에게 지급하는 긴급생계자금 지원 신청을 다음달 3일부터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대구시 103만 가구 중 64만 가구(62.1%)가 대상이다. 25일 대구시에 따르면 당초 다음 달 6일부터 긴급생계자금 지원 신청을 온·오프라인으로 받으려 했지만 계획 발표 후 지급 시기가 늦다는 지적을 일부 수용하고 온라인 신청은 사흘 앞당겼다. 시는 오는 26일 대구시의회 임시회에서 긴급 추가경정예산안 총 6천599억원을 통과시킨 뒤 30일 공고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신청은 대구시, 8개 구·군청 홈페이지 팝업창과 배너를 통해 가능하다. 방문 신청은 당초와 마찬가지로 6일부터 진행한다. 접수는 대구은행, 농협, 우체국, 구·군청 행정복지센터 등 576곳에서 하면 된다. 신청 시 우편 수령, 현장 수령 중 원하는 방법으로 받을 수 있다. 50만원 이하는 선불카드, 초과분에 대해선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선불카드는 지역 경제를 살리기위해 지원되는만큼 3개월 이내에 대구·경북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보통 한달가량 걸리는 선불카드 발급은 시와 업체가 협의해 9일부터 발급 가능하다. 우편 수령 희망자는 10일부터,
대구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새 43명 증가했다. 사회복지생활시설과 요양병원에 대한 코로나19 전수조사가 진행되고 있어 요양병원에서 18명이 증가한데다 일반의료기관과 대구경북혈액원에서 총6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22일 대구시는 정례브리핑을 열고 확진자가 전날 0시 대비 43명이 증가한, 총 6천387명이라고 밝혔다. 현재 확진환자 2천183명은 전국 69개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다. 1천871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중이다. 확정 판정 후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124명이다. 이날 하루동안 병원 61명, 생활치료센터 4명 등 총 65명이 추가로 입원입소할 예정이다. 확진자 중 전날 하루동안 252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총 2천137명의 확진자가 완치됐다. 사회복지생활시설 및 요양병원 394곳의 3만3천610명의 대한 전수 검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 미검사율은 5.4%로 1천856명이 검사를 받지 않았다. 확진자는 227명, 음성 2만7천892명, 검사 중 3천635명으로 집계됐다. 요양병원은 67곳 1만7천234명에 대한 검사를 마쳤다. 이들 중 20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1만5천622명이 음
최근 대구가톨릭대병원에서 엄마에게 간을 기증한 딸이 코로나바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2일 대구가톨릭대병원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A 씨는 엄마에게 간을 기증했다. A 씨는 수술 이후 회복을 위해 외과 중환자실을 거쳐 일반병동으로 이동했다. 그러나 A 씨의 체온이 한동안 떨어지지 않았고 의료진은 해열제를 처방했지만 정상범위로 회복되지 않았다. 특히 신천지 교회 방문 등에 대한 언급은 없어 병원 측은 코로나19 감염증 검사 외 독감 검사 등을 진행했고 별다른 이상을 찾지 못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간 기증자 A씨는 보건소로부터 자가격리 대상자로 통보를 받았다며 "자신이 신천지교인이며 신천지 예배에 참석했다"고 병원 측에 알렸다. 이에 병원 측은 A 씨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A 씨는 양성판정을 받고 음압병실에 격리 조치됐다. 병원 측은 A 씨가 입원한 122 병동을 임시폐쇄했다. 현재 의료인 등 38명이 격리된 상태이다. A 씨는 수술 당시 자신이 확진자인지 몰랐다는 것이 병원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통원 기자 tong@imaeil.com
대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수성구·동구·남구·서구 등 4개 동에서 다중이용시설과 종교시설 등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인 61세 한국인 여성이 병원과 예식장, 교회 등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이 여성에 대해 1차, 2차 역학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지난 6일 오후 10시30분 교통사고를 당한 이 여성은 다음날인 7일 수성구 새로난 한방병원에 외래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날 병원의 진단에 따라 오후 9시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시는 이 환자는 지난 7일부터 17일 대구의료원으로 이송되기 전까지 대부분 병원에 머물렀다. 이 환자는 9일과 16일 오전 대구 남구 대구교회에서 2시간동안 2회에 걸쳐 예배에 참석했다. 확진자는 토요일인 지난 15일에는 지인과 함께 대구 동구 퀸벨호텔에서 식사를 한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입원 전 동구 C클럽에 출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 여성이 대부분의 시간을 입원실과 병원 내 물리 치료실에 머물렀다고 설명했다. 해당 병원은 33명의 입원환자가 있어 현재 출입은 통제했지만 폐쇄하지는 않았다. 시는 이들 환자에 대한 후속조치 마련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