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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볼만한 공연·전시] 제5회 반브라스 정기연주회 외

  • 등록 2022.11.17 10:04:55

 

◇제5회 반브라스 정기연주회

-'우주' 뜻을 지닌 'Cosmos'를 주제로 공연 구성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기획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는 금관 앙상블, 반브라스가 24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무대는 '우주'라는 뜻을 지닌 'Cosmos'를 주제로 공연을 구성했다. 특히 올해는 작곡가 홀스트의 전곡 연주에 도전하며, 영상과 색다른 포메이션으로 음악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즐거움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에서는 John Kinyon의 'Astro Overture', Rich Derosa가 편곡한 'Twinkle, Twinkle Little Star', Sammy Nestico 버전으로 편곡된 'Fly me to the moon' 등을 선보인다. 트럼펫, 트럼본, 호른과 튜바로 구성된 금관 앙상블의 향연에 더해 월드비전 합창단 대전반이 특별 게스트로서 함께해 다양한 악기 편성과 음악의 형태를 만나볼 수 있다.

 

 

◇메타버스 체험 공연 '비비런'

-VR 고글을 착용하고 관람하는 색다른 재미 선사

전통이 기술과 만나 그려낸 색다른 메타버스 체험 공연 '비비런'이 오는 20일까지 세종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비비런'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세종시문화재단, ㈜피엘오티 등이 공동 주관하는 공연이다. 공연은 국가무형문화제 제7호 고성오광대 탈놀이의 캐릭터와 스토리를 모티브로 제작된 작품으로, 공연과 가상현실이 융합한 무대를 선보이며 VR 고글을 착용하고 관람하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사회적 문제인 기후 변화와 환경 위기를 알리는 스토리와 4차 산업기술인 모션캡쳐, 확장현실(XR·VR) 기술을 융합해 제작된 실감콘텐츠는 메시지와 재미를 모두 잡은 교육용 콘텐츠라는 호평을 받았다. 공연은 별도 예매 없이 운영시간 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Nouveau CARMEN(폴리의 옷을 입은 카르멘)

-클래식 음악을 넘어 재즈와 라틴 음악까지도

퓨전퍼커션밴드 폴리가 22일 오후 7시30분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플랜에이 무대에 오른다. 폴리는 2003년 창단해 현재까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퓨전퍼커션밴드다. 이번 연주회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여자 카르멘과 그녀를 사랑하는 두 남자, 돈호세와 에스카이오의 이야기를 닮고 있는 현시대 가장 인기 있는 오페라 중 하나인 비제의 카르멘을 재즈와 라틴으로 재해석한다. 대중에게 음악적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해 클래식 음악에 대한 깊은 공감을 넘어 재즈와 라틴 음악까지도 한결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는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벨칸토 트롬본 앙상블 제2회 정기연주회

-트롬본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공연

대전시와 대전문화재단이 후원하는 벨칸토 트롬본 앙상블 제2회 정기연주회가 19일 오후 7시 아트브릿지에서 펼쳐진다. 이 연주회에서는 트롬본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곡들로 선정했다. 1부에서는 금관악기 작품의 대표적인 작곡가 에릭 웨이즌의 'Pastorale For Tenor and Bass Trombone Due'을 시작으로 베토벤의 작별의 노래, 장엄하고 웅장한 느낌의 조지윌리엄 롯젠하이저의 Trombumba, 각 악장마다 도쿄의 이름을 따 일본의 정취가 느껴지는 필립 스파크의 Tokyo Triptych로 이뤄진다. 2부에서는 경쾌하고 리드미컬 한 전개의 버트 에퍼몬트의 green hill로 시작된다. 이어 스티븐 버헬스트의 'The River Bells'과 'Hiros'곡으로 부드럽고 생생하고 활기찬 음악으로 트롬본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대전시립합창단 기획연주회 '가곡의 향기'

-가을에 전하는 마음의 노래

대전시립합창단 기획연주회 '가곡의 향기'가 18일 오후 7시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무대에 오른다. '가을에 전하는 마음의 노래'를 부제로 하는 이번 연주는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합창단 상임 지휘자 최상윤의 객원지휘와 대전시립합창단의 하모니로 가을의 절정인 11월에 어울리는 우리 가곡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다와 가을, 그리움과 꿈, 인생, 그리고 가요편곡의 네 가지 테마로 혼성합창을 비롯해 여성합창, 남성합창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들이 준비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