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계희 이노비즈대구경북지회 고문이 2022년 제9회 선덕여왕대상을 수상했다. 21세기 빛나는 여성리더를 발굴하여 사회발전과 여성의 자긍심을 고취시킨다는 취지에서 제정된 '선덕여왕대상'은 올해로 9회를 맞으면서 전국의 여성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1회~8회까지의 수상자는 28명으로 우리시대를 빛낸 훌륭한 여성들이 수상한 바 있다. 선덕여왕대상운영위원회는 지난 9월 13일부터 9월 30일까지 언론매체와 SNS 등을 통해 수상자를 공모했으며, 10월 1일 경주시 선도동에 위치한 신라본에서 공정하고 심도있게 본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정치경제 부문 최계희 이노비즈대구경북지회 고문, 문화교육 부문에 계현순 '예사랑춤터 무무헌' 대표, 사회봉사 부문에 한미영 (사)한국청소년발명영재단 총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치경제 부문 수상자 최계희 이노비즈협회대구경북지회 고문은 기업활동을 하는 여성들을 위해 창업컨설팅, 경영컨설팅 지도 및 직접적인 코칭으로 사회에 기여한 바가 크다는 것으로 공을 인정받았다. 정치경제 부문 수상자인 최계희 고문은 현재 대구대학교 사회적경제지원단 특임소장을, 대구한의대학교에서는 창업지원단 특임교수로 활동중이다. 특히 경상북도의 투자유치특별위원회
▷건설부동산부장 김명일 ▷산업유통부장 임은주 ▷금융증권팀장 권오철 ▷산업유통팀장 유경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 대변인은 14일 새 정부 첫 국무총리로 김부겸(64) 현 총리의 유임을 검토한다는 보도와 관련, "검토된 바 없다"고 말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와 관련, 김 대변인은 "김 총리는 덕망 있고 존경하는 분이다. 그러나 총리 유임 관련해서 논의된 바 없다"고 말했다. 이어 김부겸 총리가 총리 후보군에 포함되느냐는 질문에는 "새 총리는 저희가 새 정부 출범 시기에 맞춰서 함께 일할 수 있도록 인선 작업이 이뤄질 것"이라며 사실상 가능성을 일축했다. 한편 조선일보는 14일 새 정부 국무총리로 김 총리를 유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정부가 5일부터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영업시간을 현행 오후 10시까지에서 오후 11시까지로 1시간 연장하기로 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4일 중대본 모두발언을 통해 "고심 끝에 현재 밤 10시까지 허용되고 있는 식당, 카페 등 12종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내일(5일)부터 1시간 연장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영업시간 연장은 오는 20일까지 적용된다. 영업시간이 연장되는 시설은 유흥시설, 식당·카페, 노래(코인)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PC방, 멀티방·오락실, 파티룸, 카지노, 마사지업소·안마소, 평생직업교육학원, 영화관·공연장이다. 전 차장은 "그간 추진된 손실보상 확대, 거리두기 일부 완화 조치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계속되어온 자영업·소상공인분들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는 점이 고려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위험군 관리를 중심으로 방역체계가 개편됨에 따라 방역패스 중단, 동거인 자가격리 의무 면제 등의 다양한 조치들이 시행 중인 만큼 거리두기도 이와 연계돼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관계부처, 지자체,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그리고 다양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24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제외하고 진짜 국민의 삶을 개선하자는 모든 정치세력이 가능한 범위에서 협력하는 길을 찾자"고 말했다. 이날 오전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 인터뷰에서 이재명 후보는 "이 단계에서 정치개혁이라는 공통 공약 합의라도 하면 좋겠다. 협력 가능한 모두에게 드리는 말씀"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에 대해 "두 분 말씀과 정치교체, 연합정부의 필요성에 거의 다른 점이 없다"고 했다. 다만 윤석열 후보에 대해 "유세나 말씀, 행동을 보면 무서울 정도로 구태스럽고 이분법적이고 난폭하고 일관성도 없다"며 "이런 분과 같이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우리는 독식 정치를 하니 40%를 득표해도 (권한을) 100% 행사하는 것이 갈등의 원인"이라며 "협력 가능한 분들이 역할을 나눠 함께 국가를 위해 일하는 연합정부를 꼭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거대 양당의 적대적 공생을 깨고 제3당, 제4당이 선택 가능하게 존재해야 진짜 정치교체"라며 "정치를 통째로 바꿔 '잘하기 경쟁'을 하는 게 꿈이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온 것 같다"고
오미크론 확산과 함께 각국의 방역 조치가 완화되고 있는 가운데 여행업계의 움직임도 발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글로벌 여행 플랫폼 '폴리트립스 POLYTRIPS'가 오는 3월까지 노르웨지안 크루즈 라인(NCL)의 럭셔리크루즈 프리마호 PRIMA 상품을 단독 특가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NCL 크루즈의 퍼스트 클래스인 프리마호는 오는 8월 17일에 첫 항해를 시작할 예정이다. 폴리트립스의 NCL 프리마호 여정은 8월 16일부터 27일까지 크루즈 운행 일정에 맞춰 3가지 상품으로 구성했다. 먼저 1번 상품의 경우, 8월 17일부터 25일까지 8박 9일간 크루즈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2번 상품은 8월 16일부터 25일까지 암스테르담 4성 호텔에서 1박 이후 크루즈 및 기항지 투어, 무제한 프리미엄 음료 제공, 및 스페셜 다이닝 식사권 2회 등이 제공된다. 3번 상품의 경우, 2번 상품 일정에 더해 2박 3일간의 아이슬란드 투어가 가능하다. 특히 아이슬란드 4성급 호텔에서 2박의 숙박과 블루라군 투어, 골든써클 투어, 오로라 투어 등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노르웨지안 크루즈 라인 프리마호 (NCL PRIMA)는 5성급 크루즈 선사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참모회의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언론 인터뷰에서 집권시 전 정권 적폐청산 수사를 할 것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문 대통령은 "중앙지검장, 검찰총장으로 재직할 때는 이 정부의 적폐를 있는데도 못 본 척 했단 말인가. 아니면 없는 적폐를 기획사정으로 만들어내겠다는 건지 대답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현 정부를 근거 없이 적폐 수사의 대상, 불법으로 몬 것에 대해 강력한 분노를 표한다"고 경고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지난 9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 초기처럼 전 정권 적폐 청산 수사를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할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윤 후보는 "그러나 대통령은 관여 안 한다"며 "현 정부 초기 때 수사한 것은 헌법과 원칙에 따라 한 것이고, 다음 정부가 자기들 비리와 불법에 대해 수사하면 그것은 보복인가. 다 시스템에 따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하 박수현 대변인 브리핑 전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참모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였습니다. "중앙지검장, 검찰총장 재직 때에는 이 정부의 적폐를 있는 데도 못 본 척했다는 말인가? 아니면, 없는 적폐를 기획사정으로 만들어
▲발행인 김진욱 ▲편집국장 겸 산업유통부장 이종화 ▲산업유통팀장 권오철 ▲금융증권부장 임은주 ▲건설부동산팀장 김서윤 ▲온라인뉴스팀장 김현민 ▲광고마케팅팀장 심하정 ▲뉴미디어국장 박시현 ▲직썰경제연구소장 조성애
경상북도와 매일신문이 함께한 대구경북신공항 홍보프로젝트 '비행기타고'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비행기타고' 행사는 시도민들에게 대구경북신공항의 가치와 이미지를 쉽고 친숙하게 홍보하여 긍정적 공감대를 형성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기 위해 진행한 홍보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11월 27일부터 12월 11일까지 경상북도 내 11개 시·군을 각각 순회하며 진행했다. 신공항의 이미지와 장점을 신나게 표현한 음악과 누구나 따라하기 쉬운 안무로 시도민들과 함께 플래시몹을 제작, 참여 시도민과 관람객들에게는 물론 SNS를 통해 전국적인 홍보 효과를 가져왔다. 영천, 경산에서 200여 명, 경주, 포항에서 300여 명 등 이번 행사를 통해 모두 1,000여 명의 시민들이 현장에 참여하여 플래시몹 공연에 함께 어울리고 많은 관람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김천 사명대사공원, 포항 스페이스워크 등 경북의 주요 관광지에서 플래시몹을 진행해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신공항 홍보도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렸다. 플래시몹에 참가한 한 시민은 '그동안 잘 몰랐던 대구경북신공항을 이번 행사를 통해 좀 더 알게 되고 친숙하게
◇ 상무/편집국장 이영창 ◇ 경제산업부장 김수빈 ◇ 경제팀장 김호성 ◇산업팀장 강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