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30일 한미 관세협상 타결 소식에 힘입어 4100선마저 돌파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 대비 24.80포인트(0.61%) 상승한 4105.95에 개장했다.
이후 코스피는 한때 4138.94까지 치솟으며 장중 역대 최고치(4084.09)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지난 27일 종가 기준 4000선을 처음으로 넘으며 국내 증시의 역사를 새로 쓴 바 있다. 이후 외국인 매도세에 28일 하락 마감했다가, 최근 한미 정상회담 등을 계기로 다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1.65포인트(0.18%) 오른 903.24로 개장한 뒤 소폭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