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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우리는 아띠입니다"...2022 전주-서울 작가 교류전 개최

오는 31일까지 교동미술관 본관서
아띠 회원, 전주-서울 초대 작가 22명 참여
19일엔 워크숍 열고 전북 미술 발전 방향 모색

 

 

교동미술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아트그룹 아띠가 오는 31일까지 교동미술관 본관 1, 2전시실에서 2022 전주-서울 작가 교류전을 열고 있다.

 

회화부터 입체, 공예, 설치, 미디어 등 미술 전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하나의 미술 장르가 아닌 여러 개의 미술 장르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전시에는 아띠 회원, 전주-서울 초대 작가 등 22명이 참여했다.

 

아띠는 2007년 재능 기부를 취지로, 소속 미술인이 저마다 재능을 전시를 통해 선보이고 사회에 환원하고자 설립됐다. 서로 다른 곳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동시대를 살아가며 함께 관찰하고, 의견을 나누고, 작업세계를 공유하는 등 완성도 있는 작품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한편 지난 19일 교동미술관에서 전시 참여작가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미술계의 흐름과 작품성을 공유하고 전북 미술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박현우d_ailyrecord@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