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광업공단이 남상용(57) 경영관리본부장과 강철준(59) 광해안전본부장, 권순진(54) 광물자원본부장을 상임이사로 임명했다.
남 본부장은 경기도 안성 출신으로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 서비스투자지원팀장을 거쳐 한국광해관리공단 경영전략본부장을 역임했다. 강 본부장은 제주도 서귀포시 출신으로 한국광해관리공단 경영지원처장, 광해사업본부장으로 활동했다. 권 본부장은 인천 출신으로 한국광물자원공사 해외자원본부장, 해외사업관리단장 등을 역임했다.
원주=이명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