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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2021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제11회 기념공모전 심사 결과발표

17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1층 전시실
대상 신수경 ‘이백 장진주 시-행서’, 우수상 박해순 ’목련-문인화’
수상작 11월 5일부터 12월 5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전시

 

 

사단법인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조직위원회(위원장 이선홍)가 지난 17일 2021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기념공모전의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를 기념하고 서예인 발굴을 위해 개최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345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 작품 가운데 대상 1점, 우수상 3점, 특선 23점, 입선 76점 등 총 103점의 입상작을 뽑았다.

대상에는 신수경씨의(1979년생, 서울) 작품 ‘이백 장진주(李白 將進酒) 시-행서’가 뽑혔으며, 우수상에는 박해순씨의(1957년생, 청주) 작품‘목련-문인화’, 이현정씨의(1983년생, 포항) 작품‘당신은 참 좋은 사람-한글’, 정희탄씨의 (1961년생, 경주) 작품 ‘삼익지우(三益之友)-전각’이 뽑혔다.

수상작은 비엔날레 기간인 11월 5일부터 12월 5일까지 전북예술회관에서 전시된다.



김세희 saehee0127@jj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