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준 정선군수는 29일 오전 11시 정선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80회 정선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 ◇김진하 양양군수는 29일 오전 11시 양양군청에서 동해북부선 제3공구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 ◇조종용 원주시장권한대행은 29일 오전 10시 빌라드 아모르에서 열리는 제132주년 세계 노동절 기념행사에 참석. ◇박민영 홍천군수권한대행은 29일 오후 2시 홍천군청 행정상황실에서 열리는 홍천군 성과평가 위원회에 참석. ◇홍영기 영월군수권한대행은 29일 오전 9시 보덕사에서 열리는 제55회 단종문화제 영산대제에 참석. ◇신인철 철원군수권한대행은 29일 오후 2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철원군 지역농업통계시스템 구축 연구용역 보고회에 참석.
▲제주일보 윤리위원회(위원장 고경업)는 28일 본사 회의실에서 운영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1차 정기회의를 열고 언론윤리헌장 준수와 신문·광고 윤리강령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제주일보 윤리위원회는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의 기사형 광고 심의 결과 등을 논의했다. 또 독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다음달 2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문윤리강령 실천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좌동철 기자 roots@jejunews.com
지난해 전주비빔밥축제의 성공적인 변화를 이끈 류재현 총감독이 올해도 전주비빔밥축제를 진두지휘하게 됐다. 전주시는 오는 10월 열릴 예정인 제14회 전주비빔밥축제의 프로그램과 행사를 총괄 기획할 총감독으로 류재현 씨를 위촉했다. 류재현 총감독은 △홍대 클럽데이(2001년) △하이서울 페스티벌(2003~2007년) △월드DJ페스티벌(2007~2016년) △내나라여행박람회(2018-2020) 등 국내 30여 개 유명축제를 제작·기획한 인물로, 한국마케팅협회 앙트너프러너쉽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을 수상한 축제 전문가다. 지난해 전주비빔밥축제 총감독을 맡아 축제의 변화를 이끌어 코로나19 속에서도 전라북도 대표축제 중 최우수 평가를 받는데 공헌하는 등 역량을 인정받아 올해도 총감독을 맡게 됐다. 류 총감독은 지난해 전주비빔밥축제 총감독을 맡아 명인·명가들의 전통음식은 물론, 젊은 쉐프군단의 다양한 퓨전음식 등을 선보였으며, 한옥마을의 아름다운 뷰 명소를 소개하는 등 148대 1의 사전 예약 최대 경쟁률과 SNS 조회 수 42만5513건 기록 등 축제의 성공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천경석1000press@hanmail.net
국군광주병원 옛터, 들불야학 옛터, 5.18기념공원 등은 광주 오월 정신이 깃든 역사 현장이다.오월 정신을 기억하며 서구의 역사문화를 재미있게 배우기 위한 5·18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광주 서구문화원(원장 정인서)이 주관하는 5.18역사문화탐방은 ‘함께 나누는 오월의 기억’이라는 주제로 오는 5월 7일과 14일 진행된다탐방코스는 국군광주병원 옛터, 농성광장, 들불야학 옛터, 5·18기념공원, 상무대 옛터, 5·18자유공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탐방을 통해 역사적 현장을 생생히 체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오월지기 안내해설사와 함께 5.18자유공원 내 법정·영창 체험, 주먹밥 나눔 체험도 포함돼 있다.특히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던 놀이패 신명의 마당극 ‘해방광주만세!’ 공연을 이번 탐방에서 선보일 예정이다./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한국무용 입상자> <심사위원> 김미숙(전, 조선대 교수) 박선욱(광주여자대 교수) ◇ 전통무용 독무 초등부 5,6 ▲ 금상 1 조은비(유촌초6) ◇ 전통무용 독무 중등부 3 ▲ 최고상 1 오대원(광주서석중3) ◇ 창작무용 독무 초등부 3,4 ▲ 금상 1 이지아(완도중앙초3) ▲ 은상 4 최서은(신암초3) ▲ 동상 3 김은아(완도중앙초3) ◇ 창작무용 독무 초등부 5,6 ▲ 은상 1 조한별(남평초5) ▲ 동상 2 전서은(나주초6) <현대무용^실용무용 입상자> <심사위원> 여순심(광주여자대 교수) 김현재(조선대 교수) ◇ 현대무용 독무 초등부 3,4 ▲ 금상 7 배루희(정암초4) ▲ 은상 4 양슬아(효광초3) 6 정다혜(정암초4) ▲ 동상 1 김지안(빛고을초4) 3 박채원(광주송원초3) ◇ 현대무용 독무 초등부 5,6 ▲ 금상 1 전예원(대자초5) ▲ 은상 5 한지민(광주계림초5) ◇ 현대무용 독무 중등부 1,2 ▲ 금상 2 심정연(봉선중2) ▲ 은상 1 김시우(신용중1) ▲ 동상 3 박서진(수피아여자중1) 4 이지우(숭의중1) ◇ 현대무용 독무 고등부 1,2 ▲ 은상 2 심아인(광주예술고1) ▲ 동상 1 신다은(광주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날 연회장을 가득 채운 성악가들의 부드럽고 아름다운 클래식 연주가 모두의 감성을 충만하게 만들었다. 지난 26일 밤 7시 광주시 남구 임암동 어반브룩에서 열린 광주일보 제10기 리더스 아카데미 원우의 밤을 찾은 이들은 감미로운 클래식 공연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김여송 광주일보 회장과 김승구 원우회장 등 10기 원우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원우회장 등 집행부 인사말과 원우회 구성에 대한 경과보고를 마친 뒤 원우의 밤다운 풍성한 무대로 꾸며졌다. 이날 무대에는 바리톤 손승범과 소프라노 박성경이 대중에게 친숙한 우리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 가요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피아니스트 강윤숙의 반주에 맞춰 연주하며 관객들과 소통했다. 바리톤 손승범은 전남대 음악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광주시립합창단 수석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손승범은 이날 분위기와 어울리는 윤학준의 ‘마중’을 시작으로 오페라 ‘세빌리아 이발사’ 중 피가로의 아리아 ‘나는 이 도시 최고의 이발사’를 익살스럽게 연주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뒤이어 목포대학교 음악과를 졸업하고 나주시립합창단 상임단원으로 활동 중인 소프라노 박성경이 무대에 올랐다. 박성경은 오페라
인천시가 최근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인천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발달장애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인천시는 이들 센터와 기관 간 발달장애인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여성 발달장애인 임신·출산·양육 지원, 발달장애인의 보건·의료 분야 정보제공·서비스 개발 등을 위해 힘을 모을 계획이다. 임동해 인천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발달장애인의 보건·의료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3개 기관이 적극적으로 정보를 공유할 것"이라며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는 데 힘쓰겠다"고 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
◇한왕기 평창군수는 27일 오전 11시 진부면 일원에서 열리는 2022 지역관광 추진조직 육성지원사업 발대식에 참석. ◇김진하 양양군수는 27일 오전 11시 양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리얼스마트팜 체험장 개소식에 참석. ◇박민영 홍천군수권한대행은 27일 오후 5시 철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17회 강원도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 참석. ◇신인철 철원군수권한대행은 27일 오후 5시 철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17회 강원도 어르신 생활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
고창군이 지난 25일 ‘동학농민혁명의 시작점’인 공음면 무장기포지 일원에서 ‘동학농민혁명 제128주년 무장기포기념제’를 열었다. (사)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이사장 진윤식)가 주관한 가운데 고창동학농민혁명 성지화사업의 본격적인 실시설계를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주철 고창부군수, 최인규 군의장과 군의원, 윤준병 국회의원, 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및 유족회 회원 등이 참여해 동학농민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겼다. 무장기포 기념제는 식전 행사인 길놀이를 시작으로 축하공연, 녹두대상 시상, 무장기포지 사적 지정 경과보고, 무장포고문 판소리 작창, 동학농민혁명군 4대 명의를 모두 함께 제창하는 것으로 마무리하며 무장기포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했다. 이번 ‘제15회 녹두대상’은 청주대학교 김양식 교수에게 수여됐다. 김양식 교수는 2014년부터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추진위원회 실무위원, 동학농민혁명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위원회 추진위원 등의 활동으로 동학농민혁명의 위상을 높인 공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2009년 고창 동학농민혁명 스토리텔링 자료집 연구, 2011년 고창 동학농민혁명 역사기록화 제작 참여, 2018년 중·고등학교 교과서의 무장기포 서술내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사장 김용덕)은 5~6월 매주 토요일 시민을 대상으로 학기제 강좌 프로그램 ‘2022년 역사관 시민강좌(1학기)’를 부산 남구 대연동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서 운영한다. 1학기 강좌 주제는 ‘제국주의와 강제동원’으로, 강제동원이 자행된 역사적 배경인 제국주의에 대해서 알아보고, 국가폭력과 인권 등을 국내뿐 아니라 서구 사례를 통해 고찰한다. 1학기 강좌는 모두 8강으로 구성되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역사관 6층 멀티미디어실에서 개최된다. 먼저 5월 중 진행되는 4회의 강좌는 다음과 같다. 1강은 5월 7일 ‘제국의 유산으로 본 한국 근현대사’(이창현‧신라대 역사문화학과), 2강은 5월 14일 ‘일본제국주의에 맞서 싸운 독립운동의 큰 봉우리, 백범 김구’(조형열‧동아대 역사문화학), 3강은 5월 21일 ‘제국주의 시대와 그 의미:근대로부터의 귀결이자 거대한 파국의 길, 1870-1914’(정대성‧부산대 역사교육과), 4강은 5월 28일 ‘일제하 식민지 조선 지식인들의 제국주의 인식’(한종민‧부산연구원 사회문화연구실)이 그것이다. 이어 6월 중에도 4회의 강좌가 진행되는데 5강은 6월 4일 ‘영도대교 누구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