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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영월서 삼척 고속도로 조기 개통 희망 도민들 염원 울려 퍼진다

영월~삼척 고속도로의 조기 개통을 희망하는 도민들의 염원이 강원 전역에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영월군·정선군·태백시·삼척시는 26일 영월군청 앞 광장에서 영월~삼척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통과 기원 및 대국민 붐 조성을 위한 ‘영·정·태·삼 국토 순례 대장정’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에서는 김진태 지사, 유상범 국회의원, 박상수 삼척시장, 최명서 영월군수, 최승준 정선군수, 신옥화 태백부시장과 4개 시·군 주민 등이 참여해 영월~삼척 고속도로 개통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영월 중앙로에는 영월~삼척 고속도로 예타통과 및 조기 개통을 기원하는 수 십장의 현수막이 내걸려 열기를 고조시켰다. 김진태 지사 등 700여명은 군청에서 관풍헌까지 도보 순례를 하며 폐광으로 인한 지역 소멸을 막기 위해서는 영월~삼척 고속도로 조기 개통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는 염원을 모았다.

영월군이장협의회와 영월군체육회,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회, 한일현대시멘트(주)영월공장 등 지역 사회·단체·기업으로 구성된 9개팀 180명은 영월역과 동영월IC, 연하 계곡까지 릴레이로 걸은 뒤 정선에 순례기를 전달했다.

김진태 지사는 “우리나라는 지난 40년 동안에 전국 곳곳에 많은 고속도로가 생겼지만 유독 강원 남부권은 ‘육지 속의 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소외당하고 있다”며 “강원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도민들이 직접 걸으며 영월~삼척 고속도로의 조기 개통에 힘이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삼척 고속도로는 강원도의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의 균형 발전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국책 사업”이라며 “교통망의 개선으로 한 시간대 수도권 영월의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영·정·태·삼 국토 순례 대장정은 26일 영월을 출발해 30일까지 5일 동안 정선, 태백, 삼척 구간 총 125.8㎞를 릴레이로 걸으며 영월~삼척 고속도로 조기 개통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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