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임현정(제주대 융합과학기술사회연구소 예술총괄수석)이 최근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대표 OST ‘He's a Pirate’를 첼로 앨범으로 새롭게 해석한 싱글 음반을 발매했다.
비발디의 명작 ‘Storm Vivaldi’ 싱글 앨범에 이어 9번째 나온 앨범이다.
원작의 스릴 넘치는 분위기와 해적의 모험을 떠올리게 하는 멜로디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임현정 예술총괄수석의 첼로 연주가 곡에 새로운 느낌을 불어넣었다.
이번 음반은 곡의 드라마틱한 전개와 다이내믹함을 다채로운 첼로 기법으로 표현, 색다른 감동을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음원은 현재 모든 주요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