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의 투자심사에서 두번이나 발목이 잡혔던 원주 국립과학전문관이 30일 심사를 통과해 내년부터 사업이 본격화된다.
강원도 등에 따르면 행안부는 수시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위원회를 열어 원주 국립과학전문관 사업의 지방비 매칭을 최종 승인했다
이 사업은 그동은 행안부의 중투심사를 탈락하며 총 사업비 491억원 중 국비를 확보하고도 197억원의 지방비를 매칭하지 못해 사업 진행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원주국립과학관은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고교생을 중심으로 한 의료·생명분야 특화 전문과학관과 어린이과학관 등으로 조성되며 연 100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투심사 통과에 따라 후속절차가 시작돼 내년 하반기 착공, 2024년 하반기에 준공할 예정이다.
최기영기자 answer07@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