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암이 재발해 향년 71세로 14일 별세했다.
충남 청양 출신인 이 전 총리는 1950년생으로 1974년 행정고시(15회)에 합격해 경제기획원(기획재정부 전신) 사무관으로 일하다 경찰로 옮겨 최연소 경찰서장(31세), 최연소 경무관(39세) 기록을 세웠다. 이후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5년 2월 총리직에 올랐다.
이은철 기자 euncheol@busan.com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암이 재발해 향년 71세로 14일 별세했다.
충남 청양 출신인 이 전 총리는 1950년생으로 1974년 행정고시(15회)에 합격해 경제기획원(기획재정부 전신) 사무관으로 일하다 경찰로 옮겨 최연소 경찰서장(31세), 최연소 경무관(39세) 기록을 세웠다. 이후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5년 2월 총리직에 올랐다.
이은철 기자 euncheol@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