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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문)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세계 무대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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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청소년합창대회 금·은메달
홍영상 지휘자 ‘최고지휘자상’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2021 세계청소년합창축제·경연대회 ‘Healing&Hope’에 참가해 일반부분 금메달과 종교와 민속부분에서 은메달을, 지휘를 맡은 홍영상 객원지휘자는 최고지휘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Healing&Hope’이라는 주제로 제주에서 개최된 이번 경연대회에는 국내팀과 중국, 홍콩, 미국 등 해외팀 7개국 총 24개팀 1000여명의 세계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참가했다.

 

경연대회는 세계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코로나19 시대임에도 합창으로 하나되며, 합창을 통해 음악적 교류를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유튜브의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국내 및 해외의 어린이, 청소년 합창단들이 영상을 통해 보다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다.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홍영상 객원지휘자의 지휘하에 ‘Cantate’, ‘바람의 손길’, ‘HINE MA TOV’곡을 공연해 유쾌한 하모니와 잔잔한 감동을 전하는 훌륭한 무대를 장식하여 창원시의 문화적 위상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심재욱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제3회 세계청소년합창축제의 장에서 창원만이 가진 하모니를 들려준 단원들이 자랑스럽고,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끊임없이 음악을 통해 교류하고 화합하는 합창단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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