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교육대학교는 최근 인천캠퍼스 예지관 컨벤션룸에서 제8대 김창원(사진)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서울대 국어교육과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경인교대 국어교육학과 교수로 26년간 재직했다.
김 총장은 "경인교대가 미래 대학의 표준이자 산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우리가 길러 낸 사람이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밝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