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보)문윤택 “누구와도 협력하는 상생·통합의 정치 이끌겠다”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다가오면서 출마예정자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주新보는 후보들에게는 자신을 스스로 알리고, 유권자들에게는 올바른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15 총선에 출마합니다’ 코너를 마련합니다. 인터뷰에 응하는 모든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일정에 맞춰 보도합니다. 【편집자주】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이유는? ▲한국 영화가 아카데미상을 받고, BTS가 세계 음악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세상이다. 인공지능이 세상을 바꾸는 디지털 혁명의 시대이다. 더 좋은 제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새로운 비전과 혁신을 이끌어 내기 위해 출마했다. -4.15 총선이 갖는 의미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이번 총선은 새로운 나라, 새로운 정치, 새로운 제주를 만들어야 하는 엄중한 시기의 총선이다. 문재인 정부는 촛불 민심의 힘을 바탕으로 검찰개혁 등 개혁법안들을 담대하게 풀어내고 있다. 식물국회를 보며 국민들이 이번 총선에 거는 기대는 완전히 새로운 변화이다. -도민들은 왜 국회의원으로 문윤택 예비후보를 선택해야 하는가? ▲국회의원의 역할은 도지사나 도의원과 다르다. 저는 제주지역 현안을 중앙 정치무대에서 실현하기 위한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