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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문) 서울 인사동서 만나는 경남미술

특별기획전 ‘경남미술의 현재’
중견작가 30명 그림·공예 등 전시
내달 13일까지 경남갤러리서

 

경남 중견 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 모은 2023 특별기획전 ‘경남미술의 현재전’이 서울 인사동 경남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도내 중견작가 30명의 작품을 선보인 이번 전시는 한국화, 서양화, 공예, 조각, 서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오랜기간 왕성하게 창작활동 중인 이들의 작품세계를 통해 경남미술의 현주소를 확고하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작가로는 권용복, 김경미, 김도해, 김상문, 김용주, 김원자, 도소정, 류현수, 박규민, 박용실, 박장길, 성낙우, 손희숙, 안령희, 윤형근, 이상헌, 이인우, 이재구, 임옥윤, 임재형, 장유수, 정기만, 정동근, 정민영, 조경옥, 조은희, 차일수, 최대식, 최태문, 허금숙 등이다.

 

경남미술협회 이상헌 회장은 “매년 성장을 거듭하는 경남갤러리가 많은 관람객과 미술애호가들로부터 주목을 받는 현 시점에서 경남미술계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중견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경남미술의 저력과 작가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갤러리는 지난 2020년 1월 경남작가들의 중앙무대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을 위해 경상남도의 지원으로 한국미술의 중심인 서울 인사동에서 개관했다.

 

전시는 다음 달 13일까지. 화요일 휴관. 문의 경남갤러리 ☏02-735-7077, 경남미술협회 ☏289-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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