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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대관령음악제 10일 칼라치 현악사중주단 & 스베틀린 루세브 공연

평창 알펜시아 콘서트홀서 개최
올해 마지막 연중기획시리즈

 

대관령음악제가 10일 오후 5시 평창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올해 마지막 연중기획시리즈 ‘MPyC Presents 2022’ 공연을 선보인다. 칼라치 현악사중주단과 바이올리니스트 스베틀린 루세브가 무대에 오른다.

 

칼라치 현악사중주단은 2012년 국내 최고의 현악 솔리스트들인 바이올리니스트 故권혁주, 장유진, 비올리스트 이한나, 첼리스트 심준호로 결성된 세계적인 실내악단이다. 함께 무대를 꾸밀 스베틀린 루세브는 파리국립고등음악원 최연소 교수 임용,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과 서울시립교향악단 악장을 거쳐 현재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악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탁월한 음악적 기량을 바탕으로 글리에르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8개의 소품’과 베토벤의 ‘현악 삼중주 C단조 3번’, 보로딘의 ‘현악 사중주 2번’를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올 4월부터 선보여온 대관령음악제 연중기획시리즈 ‘MPyC Presents 2022’는 ‘세상의 모든 피아노’, ‘조재혁의 토크 콘서트’, ‘Four For All’ 등 다른 테마로 구성, 이날 공연을 끝으로 총 16회 공연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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