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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 제26회 제주미술제 ‘동심동덕’전 본격 개막

서울, 제주 등 4개 전시관서 다채롭게 열려

 

제26회 제주미술제가 ‘동심동덕(同心同德), One Heart, One Mind’를 주제로 지난 2일부터 29일까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제주미술제 개막식이 12일 오후5시 제주도 문예회관 앞마당에서 열렸다.

이날 본전시 ‘동심동덕’전도 개막해 17일까지 제주도 문예회관 1, 2, 3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으며, 갤러리 ICC제주에서도 지난 9일부터 29일까지 이원화돼 마련되고 있다.

동심동덕전에는 한곬 현병찬, 예글 오금림, 연물 김순자, 늘빛 강경애, 한섬 양춘희, 결곶 김수애, 아름 최명자, 숲곶 김희열, 늘곶 이경미, 늘빛 강숙자, 문정 이은실, 유창훈, 양은희 작가의 합동작 ‘동심동덕’이 작품 제작 과정이 담긴 영상과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개막식에 앞서 행사장에서는 김수애, 박민자 작가의 ‘가훈써주기 행사’가 열렸으며, 고형지, 김은지 작가의 ‘캐리커처 그리기’ 등 다양한 도민 참여 행사로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개막식은 양은희 예술감독의 전시 투어에 이어, 현대무용가 민수경씨, 첼리스트 문지윤씨, 소프라노 오능희씨 초청공연으로 마련됐다.

이어 13일에는 제주도 문예회관 1전시실에서 ‘최근 미술시장의 변화와 미래전망’을 주제로 온라인 플랫폼의 활성화 현황을 살펴봤다.

윤여선 가이아 대표의 ‘MZ세대 컬렉터의 등장, 컬렉터의 역사와 역할’에 대한 특강에 이어, 김형진 하우투 유튜버 컨설팅 대표의 ‘SNS 채널을 통한 내 예술작품 홍보하기’가 마련됐다.

제26회 제주미술제는 공간과 주제를 다양화해 열리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지난 2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인사동 제주갤러리에서 특별전 ‘제주-서울 2022’가 ‘오름’을 주제로 열리고 있다. 제주 작가 35인과 서울에서 활동하는 제주 출신 작가 7인 등 42명이 참여했다.

지난 4일부터 27일까지 산지천 갤러리에서는 특별전 ‘기후 제주’가 열리고 있으며, 10일부터 24일까지 제주미술제에 참여한 모든 작가의 작품을 LED 화면으로 소개하는 ‘LED 특별전’이 문예회관 사거리에서 마련되고 있다.

18일에는 산지천 갤러리에서 ‘기후위기 시대의 예술’을 주제로 ‘기후 제주’ 특별전 참여작가와의 좌담회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