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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섬타는 여행" 부안 위도, 8월 섬 여행지 6곳에 선정

문체부, 한국관광공사 '8월 가볼 만한 곳' 발표
주제는 '섬타는 여행'...위도 포함 6곳 선정
오랜 역사, 자연환경과 생태 살아 있는 곳

 

"귀여운 고슴도치와 함께하는 힐링 여행, 부안 위도."

부안 위도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8월 가볼 만한 곳…섬 여행지 6곳'에 선정됐다. 주제는 '섬타는 여행'이다. 선정된 섬은 부안 위도, 인천 옹진, 충남 보령, 경남 통영, 전남 영광, 제주 등 6곳이다.

부안 위도는 섬의 생김새가 고슴도치와 닮았다 해서 고슴도치 위(蝟) 자를 써서 '위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위도는 부안군에서 가장 큰 섬이다. 지구와 사람이 품은 오랜 역사와 이야기,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생태가 살아 있는 곳이다.

격포항에서 직선거리로 14km 떨어진 곳에 있다. 여객선을 타면 50분 정도 걸린다. 선착장에서 내리면 귀여운 고슴도치 조형물이 관광객을 맞이한다. 여객선 도착시간에 맞춰 운행하는 위도 공영버스도 인기다. 시시각각 변하는 풍경이 절경이다. 문화관광해설사였던 백은기 씨가 운전대를 잡고 구수한 사투리로 위도의 유일한 평야 이야기, 배우 배용준이 다녀간 이야기 등을 들려 준다.

 

 

8월이면 꼭 만나봐야 할 배롱나무꽃과 위도상사화도 장관이다. 배롱나무는 위도의 유일한 절집인 내원암 앞마당에 피어 있다. 한여름에 수령 300년 된 배롱나무가 화사한 분홍빛의 꽃을 피운다. 위도상사화는 흰 꽃이 피는 토종 상사화다. 8월 말부터 9월 초에 위도해수욕장, 상사화동산 등 곳곳에서 만개한다.

 

 

 

이밖에도 서해훼리호참사위령탑, 전북유형문화재 위도관아, 위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위도해수욕장, 깊은금, 논금, 미영금 등 아담한 해수욕장, 왕등낙조 전망대, 위도띠뱃놀이전수관 등도 볼 수 있다.

 

박현우d_ailyrecord@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