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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3년만에 열린 양구 곰취축제장 관광객들로 북적

 

 

5일 양구읍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곰취축제장이 관광객과 주민들로 북적이는 등 모처럼 상경기회복을 이끌고 있다.

가족단위로 곰취축제장을 찾은 방분객들은 화창한 날씨속에서 곰취 떡메치기와 룰렛 이벤트, 금괴를 뽑아라, 타로, 보드게임, 볼링, 블록자유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곰취 떡메치기(오전 11시와 오후 1시, 3시, 5시)와 룰렛 이벤트(오전 11시30분, 오후 1시30분, 3시30분, 5시30분), 금괴를 뽑아라(낮 12시, 오후 2시, 4시, 6시)는 하루 4차례씩 진행된다.

이어 타로와 보드게임, 볼링, 블록자유놀이 등은 축제기간 상설 운영된다.

축제기간 내내 열리는 홍보 및 전시행사로는 공예, 문화, 마스크 페인팅, 풍선 아트, 꽃의 터널 등이 준비된다.

특히 곰취 등 농특산물 판매장에는 곰취를 구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곰취축제는 이날부터 8일까지 나흘간 다채롭게 펼쳐진다.

양구=정래석기자 redfox9458@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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