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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대구가톨릭대의료원장에 노광수 신부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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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병원장 이창형 교수·초대 의생명연구원장 박관규 교수
조환길 대주교 각각 임명장 수여…"사람의 생명 위해 최선 다해달라"

 

 

노광수 신부가 제10대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장으로 취임했다.

 

올해로 개원 41주년을 맞은 대구가톨릭대병원은 20일 노 신임 의료원장 취임식과 함께 이창형(소화기내과) 제19대 병원장, 박관규(병리과) 초대 의생명연구원장에게 임명장이 수여됐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소규모로 진행된 이번 취임식에는 천주교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 우동기 대구가톨릭대 총장, 대구가톨릭대의료원 관계자 일부가 참석했다.

 

조환길 대주교는 의료원장, 병원장, 의생명연구원장에게 각각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엄중한 상황 속 사람의 생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대구가톨릭대의료원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취임사에서 노광수 신임 의료원장은 "1월 초 '스텔라2025'라는 새로운 비전체계가 수립됐고 ▷최고의 진료 서비스 ▷최고의 환자경험 ▷최고의 직장생활이라는 3가지 비전 목표로 5대 전략 방향이 세워졌다"며 "타 의료기관과의 경쟁을 생각하기보다 '가톨릭'이라는 우리의 고유한 특성을 확립하겠다는 것이 그 토대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일류를 향한 도전을 절대 멈추지 않아야 한다. 꼭대기가 아니라 아래에서 여러분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노 신임 의료원장은 1989년 사제서품을 받은 뒤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8년간 유학생활을 했다. 이후 천주교 욱수성당‧경산성당‧청도성당‧상모성당‧도원성당‧대천성당 등에서 주임신부를 지냈으며, 대구가톨릭대 신학부 교수 및 교목처장, 교구 교육국장 및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이창형 병원장은 경북대 의과대학을 졸업, 대구가톨릭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적정관리실장과 기획처장, 대한간학회 대구경북지회장을 등을 역임했고, 현재 대구경북소화기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초대 의생명연구원장을 맡게 된 박관규 교수는 경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했고 대구가톨릭대병원 병리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구가톨릭대 의과학연구소장과 의과대학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