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성(65·사진) 전 단국대 총장이 학교법인 단국대학 제27대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신임 장 이사장은 한양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를 거쳐 지난 2000년 단국대 교수로 부임한 뒤 2008년부터 2019년까지 총장을 역임했다.
장 이사장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2017~2019)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 회장(2012~2018) ▲2011 하계유니버시아드(중국 선전) 한국선수단장을 역임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