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재인폭포 국화전시회가 절정을 맞은 지난 25일 방문객 발길을 기다리며 손짓하고 있다.
군은 당초 이날 국화전시회 기한을 정했으나, 방문객들이 세계문화유산 재인폭포 2.3km 산책로를 조성 주상절리와 갈대, 국화 꽃을 감상 할 수 있도록 전시회를 연장하기로 했다.
화려한 재인폭포 주변 경관으로 인해 방문객들 마다 탄성을 자아내자 군은 농특산물장터까지 마련 지역특산물 홍보에 나서고, 재인폭포를 연중 관광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