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출신 김영수(51·사진) 부마민주항쟁보상지원단장이 주미 한국대사관 공사참사관으로 임명됐다.
홍천중, 춘천고, 서울대 사회교육학과를 졸업한 김 행정관은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40회)에 합격, 1997년부터 전 중앙인사위원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국가기록원을 거쳐 행자부 중앙공무원교육원 기획협력과장, 미래정보학과장, 행자부 장관 비서실장, 공공서비스혁신과장,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등을 역임했다. 신형철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