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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월드뮤직 어워드, 방탄소년단 뷔 영상 깨알 언급 '상큼발랄 매력'

 

월드뮤직 어워드가 방탄소년단 뷔의 영상을 언급해 화제다.

 

지난 16일 월드뮤직 어워드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BTS' #V filming for #Chilsungcider!(칠성사이다 광고 촬영 중인 방탄소년단 뷔)"라는 글귀와 함께 최근에 공개된 뷔의 광고 영상을 언급했다.

 

해당 영상은 롯데칠성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칠성사이다 X BTS'의 메이킹과 본편 영상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개별 광고가 담겨있다.

 

뷔는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가장 먼저 비하인드 영상을 선보였다. 뷔는 영상 보랏빛 배경에 핑크빛 티셔츠 차림으로 두 손을 모아 복숭아 모형을 감싸고 있다. 특히 뷔는 영상 말미에 매력적인 저음의 내레이션과 자연스러운 미소가 어우러져 완벽한 광고 모델로서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영상을 접한 한 팬이 "복숭아 요정에 너무 매료되었다"는 글과 함께 사랑스럽게 미소 짓는 뷔와 복숭아가 함께 포착된 장면을 GIF(움직이는 이미지)로 만들어 올렸고, 이에 '월드뮤직 어워드'는 "BTS 뷔는 귀여움 그 이상이다"라며 복숭아와 보라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화답했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MIC Drop' 리믹스 뮤직비디오가 7억뷰를 돌파하며 한국 가수로는 최다 7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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