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가 오는 2월 '2023 The Collection Asia Tour'라는 이름으로 5년 만에 내한 공연으로 한국에 방문한다. 1975년 크로아티아 태생인 막심은 크로아티아 내전의 상처를 딛고 성장하여 헝가리와 프랑스의 음악원에서 피아니스트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하였고, 후에 다양한 악기에 피아노를 접목한 크로스오버 음악을 선보이며 유럽을 넘어 전 세계에 그의 이름을 알려왔다. 막심은 공연에서 그의 앨범에 수록된 쇼팽이나 프란츠의 고전 클래식 곡뿐만 아니라 화려한 퍼포먼스와 다양한 악기로 재해석 된 영화 메인 테마곡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또한 많은 청중에게 익숙한 Queen, Coldplay, John Legend 같은 가수들의 대표곡들로 관객들에게 보다 폭넓은 곡들로 다가갈 예정이다. 막심 므라비차의 '2023 The Collection Asia Tour' 내한 공연은, 오는 2월 22일과 25일 서울 블루스퀘어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도심형 페스티벌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이 오는 2022년 9월 24일부터 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특히 코로나 19의 여파로 2019년 이후 약 3년만에 재개 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라인업이 소개 될 예정이며, 도심 속에서 가을 피크닉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전석이 돗자리존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 7월 8일 공개된 라인업에는 자이언티, 넉살X까데호, 홀리뱅, 원슈타인, HYNN, 애쉬아일랜드, 미노이, 릴러말즈 등 다양한 국내 뮤지션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7월 22일 공개될 예정인 2차 라인업에도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포함될 것이라고 주최측은 전했다.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 티켓 예매는 7월 15일부터 인터파크와 위메프에서 가능하다.
국내 중장기 여행 서비스 플랫폼 미스터멘션은 이달부터 몽골 4개 지역 (울란바토르, 테를지, 고비사막, 게르) 을 시작으로 해외 숙소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스터멘션은 2016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매년 2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기업으로 국내에선 대표적으로 제주도를 비롯하여 서울, 강원도, 남해 등 다양한 지역의 숙소를 중개하는 대표적인 여행 플랫폼 기업이다. 코로나로 인해 힘들었던 관광업계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국내 여행이 성행하면서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미스터멘션은 해외여행이 자유로워지는 엔데믹 시대에 발맞추어 몽골까지 진출했다. '쉼'의 가치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미스터멘션은 출시한 몽골 숙소 서비스는 '밤하늘 은하수 가득한 자연 속 고요한 쉼' 이라는 몽골에 특화된 네이밍을 걸고 6박 7일 (일주일 살기) 과 13박 14일 (보름 살기) 패키지를 구성하고 있다. 또한 고객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3성급 이상의 안전이 보장된 고급 호텔만을 취급하고 있다. 미스터멘션 관계자는 "이번 몽골 서비스에 대해서 고객분들의 의견을 수용하고 숙소의 다양성과 같은 니즈를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면서 "몽골을 시작으로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