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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제17회 DIMF 개막작은 뮤지컬 '9 to 5' … 컨트리 여왕 '돌리 파튼'의 히트작

80년대를 강타한 동명 영화 원작, 컨트리 음악의 아이콘, '돌리 파튼' 제작
세 여인이 펼치는 통쾌한 복수극
티켓은 2~9만원. 4월 12일부터 구매가능

 

제17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의 개막작이 뮤지컬 '9 to 5'로 결정됐다.

뮤지컬 '9 to 5'는 세 여인이 직장에서의 성차별과 부조리를 고발하는 내용을 위트있게 그려낸 복수극으로, 영국에서만 1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끌어모은 인기작이다.

동명의 영화와 이 뮤지컬의 모티브가 된 노래 '9 to 5'는 컨트리 음악의 여왕이라 불리는 '돌리 파튼(Dolly Parton)'의 대표곡이다.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애환을 가사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르고, 영화 '데드풀 2'의 삽입곡으로도 알려지며 국·내외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제17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의 개막작이 뮤지컬 '9 to 5'로 결정됐다.

뮤지컬 '9 to 5'는 세 여인이 직장에서의 성차별과 부조리를 고발하는 내용을 위트있게 그려낸 복수극으로, 영국에서만 1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끌어모은 인기작이다.

동명의 영화와 이 뮤지컬의 모티브가 된 노래 '9 to 5'는 컨트리 음악의 여왕이라 불리는 '돌리 파튼(Dolly Parton)'의 대표곡이다.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애환을 가사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르고, 영화 '데드풀 2'의 삽입곡으로도 알려지며 국·내외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